(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과학과 자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체험학습장”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체험학습장은 ▶과학놀이체험장 ▶생태체험학습장 ▶자연관찰원▶천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물과 생생한 자연 전시를 통해 놀이와 탐구를 결합한 흥미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과학체험학습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과학놀이체험장과 생태체험학습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도장찍기여행(스탬프 투어)을 진행하여 체험장 곳곳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를 더하며, 연구실험동 1층에는 브이알(VR)체험도 가능하다.
오성환 서울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원장은 “과학체험학습장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과학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즐거운 경험을 쌓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