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디지털 지식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전자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5월 신규 서비스는 ‘북토비뉴미디어도서관’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자책 콘텐츠다. ‘북토비뉴미디어도서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 오디오북, 영상 콘텐츠를 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1월부터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지식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독서플랫폼을 운영 중에 있다.
소장형 전자책·오디오북 3만 5천여 종을 비롯해 구독 대출형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교보문고 전자책 12만여 종을 정회원 누구나 월 30권까지 자유롭게 대출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교과수업에 연계 가능한 디지털 독서 자료도 포함하고 있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전자잡지 서비스인 ‘모아진’을 통해 국내외 215종의 최신호 및 과월호 잡지 열람이 가능하다. 학술DB 서비스인 ‘DBpia’,‘스콜라(학지사·교보문고)’를 통해서는 6천여 종의 학술논문 간행물과 480만여 편의 학술논문을 제공하여 연구·학습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온라인 강의 콘텐츠도 강화했다. 주요 강의 컨텐츠는 ▲어학: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강좌 ▲문화예술(Medici.tv): 고품격 클래식 음악스트리밍 플랫폼 ▲교양자격증 강좌 ▲인공지능(AI) 도서추천 등이다.
천상봉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장은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독서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미래형 독서환경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