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해양레저와 낚시축제 GoMarine 2025

  • 등록 2025.11.07 12: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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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푸른 바다, 창원서 펼쳐진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의 대표 해양레저 종합 전시회인 ‘2025 경남국제해양레저 및 낚시박람회(GoMarine 2025)’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남관광재단과 I.T.E(아이티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창원컨벤션센터 2, 3 전시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해양레저산업과 낚시산업을 중심으로 블루푸드, 캠핑·아웃도어, 지자체 해양관광 홍보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미래 해양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막 첫날인 7일 CECO 특설무대에서는 ‘2025 경남해양포럼’이 열린다.

 

국내 전문가, 기업인, 연구자 50여 명이 참여해 ‘경남어항의 재발견: 서호주 낚시보트 산업 중심으로’와 ‘해양관광 활성화 전략과 방향’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오픈세미나 및 낚시시연회’에서는 유명 낚시 프로와 인기 유튜버들이 나서 실전 낚시 기술과 장비 활용법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손맛을 느끼는 낚시게임존’, ‘나만의 루어 만들기 체험공간’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선착순, 구매 및 경품 추첨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 국내 유일의 해양레저·낚시 복합산업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해양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관련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GoMarine 2025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낚시 및 해양레저 산업의 신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해양레저 산업 발전과 지역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GoMarine 2025는 바다를 매개로 생활 레저, 관광, 식문화가 어우러지는 해양 축제의 장이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경남이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박미영 기자 pmy6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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