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 3월 12일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익스피디아가 발표한 일본 골든위크 '가성비 해외 여행지 1위'에 부산이 선정됨에 따라, 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겨냥한 맞춤형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증가하는 봄철 방한 관광 수요에 대응해 국가별 시장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발굴과 플랫폼 연계 홍보를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익스피디아 발표 결과를 활용해 골든위크 기간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4월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부산 미식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일본 수도권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뷰티·힐링 콘텐츠를 중심으로 현지 매체 ‘주간여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한다.
‘타이베이-부산-일본’ 연계 관광코스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를 통해 초광역 관광상품 가능성을 검토하고 재방문 수요 확대를 추진한다.
‘나가사키-부산’ 신규 노선과 ‘히로시마-청주-부산’ 경유 노선을 활용한 항공사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금정산 트레킹, 전통 미식 체험, 서부산 생태공원 에코투어 등 특수목적관광(SIT) 상품을 개발해 일본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아웃도어·체험형 여행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봄꽃 시즌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콘텐츠와 글로벌 플랫폼 기반 마케팅을 병행 추진한다.
중국 인플루언서와 자전거 동호회 리더를 초청하는 자전거 테마 특수목적관광(SIT) 팸투어를 통해 라이딩·벚꽃·미식을 결합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해운대~기장~간절곶 동해안 코스와 낙동강 벚꽃 자전거길, 회동수원지, 온천천 등 주요 라이딩 구간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추진한다.
또한 도시철도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동선을 구성하고, 팸투어 결과를 기반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해 5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씨트립과 협업한 봄 시즌 캠페인을 통해 여행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특집 페이지 운영,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해 노동절 연휴 관광 수요 전환을 도모한다.
시는 신규 항공 노선 확대와 체험형 관광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봄철 외래관광객 유입 증가와 재방문 수요 확대 효과를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OTA 플랫폼에서 부산이 인기 관광도시로 선정되는 등 해외 관광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신규 항공 취항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전략적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부산이 케이(K)-관광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