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대남전단 및 오염물 풍선관련 24시간 대응체계 가동

2024.06.02 22:03:25

서울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공동 대응 중

 

(포탈뉴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북한 대남전단 및 오물 살포 풍선 등 ‘북한 추가도발’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 공조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24시간 상황실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 중이다.

 

시는 6월 1일 21시부터 6월 2일 6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36개의 풍선과 대남전단 및 오물 쓰레기 신고가 접수됐으며 주민신고 접수 건에 대해 경찰 출동 후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 등과 공조해 낙하물수거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북한 대남전단 및 오염물 풍선 발견시 신속한 신고(군 : 1338, 경찰 : 112, 서울시 다산콜센터 : 120)를 당부드리며, 안전을 위하여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박미영 기자 pmy614@hanmail.net
Copyright portal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제호 포탈뉴스(포탈네트웍스) 등록번호 서울,아 04860 등록일 2017.12.04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12 갤러리아팰리스오피스텔 A동 715호, 1335호 발행인:최태문 | 편집인:박미영 | Tel :02-516-0030,010-4817-1560 / Fax : 0504-323-8635 기사제보 : news4u@portalnews.co,kr e-mail :news4u@portalnews.co.kr Copyright portal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