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4일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학교와 체험처가 만나는 꿈잇 공동 연수’ 와 ‘제주시 진로전담교사 상반기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학교에서 학생에게 알맞은 진로체험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부 진로체험망‘꿈길’에 등록된 진로체험처 운영자와 진로담당교사가 만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또한, 진로체험처 운영자(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체험학습 지도의 원리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체험이 안전하고 의미있는 체험이 되도록 지원했다.
특히, 진로전담교사 협의회에는 제주시 관내 중학교 진로전담교사 20명이 참여하여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지속적 점검과 상담 관리를 통해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등 학생들이 진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