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29일 2025년 토요 프로그램 ‘놀면서 배우는 영어 체험 교실’을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놀이와 학습을 결합하여 어린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이번 3월 토요 프로그램‘놀면서 배우는 영어 체험 교실’에서는 초등학생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모양을 영어로 알아보고 다양한 식재료를 모양대로 잘라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놀면서 배우는 영어 체험 교실’은 2025년 3월, 6월, 9월, 12월(분기당 1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서부외국문화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흥미롭고 친숙한 주제로 즐겁고 신나게 배우는 것이다”며“지속적으로 보호자와 학생들이 자연스럽고 부담 없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