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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 울산형초등영어교육 “다듣영어”관련 학부모와 소통

(포탈뉴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13일 울산광역시교육청 책마루에서 제34회“시민과 만나는 교육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다듣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12명이 참석하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듣영어」는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브랜드로 듣기중심의 실용영어교육 강화로 영어 노출 기회를 확대하여 자연스런 언어습득을 중시하는 울산 특색 영어교육을 말한다.


참석자들은 자녀들이 「다듣영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인 영어학습을 실현하여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기초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게하는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에 대해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다듣영어」가정교육 실천을 위한 학부모동아리 구성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관심을 가졌다.


노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영어학습을 강요하기보다는 영어에 흥미를 갖고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의 흥미 존중 및 맞춤형 학습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어전담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 연수와 비영어권 국가 영어교육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 등을 진행하며, 가정에서의「다듣영어」실천을 위한 자녀교육 학부모동아리 구성과 온라인 커뮤니티도 구축하여 새로운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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