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2일 안산 성포중학교와 안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정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안산 교육현안을 챙겼다. 이날 성포중학교 정담회에서 최미영 교장은 중학생 대상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장은 “고교학젬제 시행에 앞서 중학교 시기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되어야 한다”며, “특히 안산은 세월호 참사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체험학습 기회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 교장은 도서실 환경개선과 학생 탈의실 조성, 경력 교사 및 특수교사 배치 확대 등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장윤정 의원은 “중학생 체험학습비 지원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후에 방문한 안산공고에서는 절대적인 학생 수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정원 감축과 학과 개편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교 측은 학령 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사회 변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국회의원)는 1월 24일 오후, 지역 주민과 당원 등 약 50여 명과 함께 대덕구의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현 의원은“전통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자주 이용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명절마다 시장을 찾아주는 모습이 정말 고맙다. 실질적으로 매출이 오르는 걸 체감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리전통시장 방문에서 만난 할인마트 대표는 “중리시장에서만 25년을 일했는데 그동안 지역화폐 대덕e로움이 매출에 큰 도움이 됐다” 라고 말하면서, “온통대전으로 통합된 이후에는 혜택이 줄어 아쉽다”며 자치구 특성에 맞는 지역화폐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정현 의원은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이 행사한 일명 ‘지역사랑상품권법’개정안을 지난 21일 재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비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에 덧붙여, 인구소멸지역에 보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1월 24일 파주언론사협회와 파주시민포럼이 주최한 ‘제3회 파주지방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용욱 의원이 파주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예산 확보와 추진사항을 꾸준히 점검하고, 파주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등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펼친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3개년 연속으로 파주시 지방의원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의회 내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파주 이전 추진 과정을 주도하며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 의원은 경과원 이전 실무 TF 구성을 촉구하고,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 의원은 2025년 본예산에 경과원 이전 예산 38억 원을 통과시켰다. 또한,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파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4일 파주언론사협회회(파주시대, 파주신문, 파주에서, 파주저널, 파주민보, 해피코리아 파주인)가 주관한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을 위한 헌신적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의정대상은 22명의 시민평가단과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고준호 의원은 수상자 중 파주시의회 이익선 부의장을 제외하고는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주민의 일상에 깊이 스며드는 정책과 문제 해결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어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준호 의원은 2024년 한 해동안 '경기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정부보다 앞서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고, 서울 774번 버스 폐선 문제 해결, 건설기계 전담팀 신설, 운정 HB하우스토리 오피스텔 부실 건축 문제 해결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이 외에도 파주병원 노후 구급차 교체를 위한 경기도 예산 1억 원 반영, 흙 향기 맨발 길 조성사업 예산 13억 8천만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용만 의원(국민의힘, 한림읍)은 읍면지역의 심야시간대 택시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택시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1/24) 양용만 의원은 “한림지역에서 심야시간대에 택시 부족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불편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교통불편으로 인해 심야영업 음식점 등 지역의 소상공인 매장에 방문을 기피하는 것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용만 의원은 지역의 호출(콜)택시 단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통해 한림읍 지역에서 심야시간(21시~23시)에 당번택시를 운영을 요청했으며, 주민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24일 명동관(강남구 남부순환로 2912)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박다미·황영각·이성수·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의회 임원진 신년 인사, 주요사업 실적 보고, 운영계획 및 현안 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호귀 의장은 “올해에도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가 공동체 정신으로 하나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 역시 협의회와 함께 강남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대전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대전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송강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조원휘 의장은“물가상승과 소비감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골목상권이 살아나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 주공시장을 방문해 과일.고기 등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승우 의장(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 김동구 의원(군산2), 박정희 의원(군산3)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과 군산시 시의원들도 함께하며 전통시장 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은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승우 의장은 “예로부터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공간차원을 넘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소이자 지역 경제의 근간이다”라며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 1)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군산시 소재 무료급식 시설인 ‘사랑의 밥상 나눔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밥상 나눔터’는 사단법인 예사봉사단이 지난 2013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에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강태창 의원은 “이번 설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시설에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광명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기관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의회는 24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를 차례대로 찾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의원들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도 경청했다. 이지석 의장은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여러가지 문제로 혼란이 가중되어 무척 어려운 시기이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광명시의회는 시민 곁으로 더 자주 찾아가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광명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복기왕 의원이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서부지법 폭동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정부에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은 2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경찰청에 서부지법 폭동사태 가담자뿐 아니라 배후세력에 대한 엄벌을 강조했고,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적극적 수사 의지로 화답했다. 복기왕 의원은 서부지법 폭동사태 방화 혐의자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주문했다. 복 의원은 “라이터 오일로 방화를 하는 듯한 사진이 이고, 이 혐의자에 대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충분히 추적 가능하다”고 강조했고, 이에 경찰청장 권한대행은 “끝까지 찾아내겠다”고 답변했다. 폭동의 배후세력에 대한 수사도 요청했다. 복 의원은 “판사 사무실에 난입한 40대가 전광훈 목사가 다니는 교회 전도사였다는 말이 언론에 나온다”며 “만약 이것이 누군가의 제보에 의한 것이라면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말했다. 전광훈 목사의 집회 선동 문제도 지적했다. 복 의원은 “전광훈씨는 특히 1월 18일에 ‘당장 서울지법으로 모여 대통령 구속영장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이의영 부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청주 삼성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의영 부의장은 “명절을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민의 힘, 미추홀 2)은 지난 1월 24일 건설교통위원회 주관으로 ‘인천광역시 신청사 지열에너지 적용기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시 종합건설본부의 이지연 건축부장, 노승상 기계팀장, 한희탁 신청사팀장, ㈜에너지컨설팅의 이범근 대표, ㈜지지케이의 홍성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인천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논의된 시 신청사 건립에 적용될 지열시스템의 적용기술에 따른 적합성 이슈와 관련, 후속 논의를 추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이범근 대표와 홍성술 대표는 지열시스템의 주요 적용기술 방식인 밀폐형, 개방형 시스템과 관련, 각 기술적 특성 및 장점들을 각각 설명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 효과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범근 대표는 밀폐형 지열시스템이 가진 COP 효율성을, 홍성술 대표는 개방형 지열시스템의 사후관리 안전성 등을 각각의 기술적 강점으로 내세우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 종합건설본부의 이지연 건축부장은 “총 3천3백억이 투입되는 인천 신청사 건립은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포탈뉴스통신)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24일 ‘광산구 청소년의 날’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영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청소년들과 청소년 시설 관계자, 광산구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광산구 청소년의 날’ 지정과 청소년 활동 진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소년 기본법'에 매년 5월을 청소년의 달로 규정하고 있지만, ‘청소년의 날’은 별도로 지정돼 있지 않고 각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산구는 관련 조례가 부재한 상황이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날과 청소년 주간을 지정해 청소년 행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이와 관련하여 청소년의 날 관련 행사 추진 시 추진위원회에 청소년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에게 구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입장료·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해야 한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24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로당 급식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현실화와 개선을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다. 5분 발언에 나선 박석연 의원은 초고령화시대를 맞아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재의 급식 지원 정책은 지역별 특성과 경로당의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현실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성구에 운영 중인 201개의 경로당이 지역 특성에 따라 평균 식사인원이 크게 차이 남에도 불구하고 일률적으로 1명의 급식 도우미만을 지원하고 있어, 운영의 비효율성과 도우미의 과도한 업무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석연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경로당에 더 많은 급식 도우미를 배정하고 월 39시간 근무에 4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급식준비, 재료 구매, 식사 후 정리, 청소까지 맡고 있는 급식 도우미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박석연 의원은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