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늘(24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존중과 화합의 힘으로 부산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부산의 화합과 발전, 재도약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부산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허브도시'와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시민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 완성 ▲15분 도시 핵심(앵커)시설 확대 ▲고품격 문화콘텐츠 확보 ▲안녕한 부산-복지돌봄체계 강화 ▲시민건강-안전도시 구축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디지털신산업 육성 등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1월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설을 맞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꾸러미 450개(2,2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사상구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 백미 303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보훈 가족 303가구에 배부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만덕2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 내 제설함 전수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설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만덕2동의 주요 통행로이자 관문 도로에 있는 제설함의 상태와 위치를 철저히 재확인했다. 만덕2동 허환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강설 시 만덕2동은 차량과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구역이므로, 제설함의 적절한 배치와 충분한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겨울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만덕2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 자원과 장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정이 있는 구포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태원 구청장을 비롯한 북구청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상인들에게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표시 이행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당부했다. 또한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착한가격 업소와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대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도 앞장섰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사)미소원(이사장 장유정)은 지난 23일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설맞이 사랑의 성품으로 떡국떡 200봉지, 강정 200봉지, 참기름 100병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연중 상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 오고 있는 (사)미소원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집수리 활동, 장애인 가정 후원 등 왕성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소원 장유정 이사장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오순도순 모여 앉아 드실 수 있는 음식들로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명절 때마다 넉넉하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미소원 회원분들의 정성스럽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사조동아원(주) (대표 남동배)은 지난 22일, 부산 동구에 설맞이 성품으로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70년 역사의 제분회사인 사조동아원(주)은 동구 범일동에 부산공장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잊지 않고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 주고 있고, 지난 추석에도 100포의 밀가루를 기탁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밀가루는 서민들에게 중요한 식료품인데,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조동아원(주)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골고루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기장군 기장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부산기장나눔회와 기장향교나눔봉사단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장향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식 기장읍장, 김두호 부산기장나눔회 대표와 부산기장나눔회·기장향교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참석했다. 부산기장나눔회·기장향교나눔봉사단은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라면, 김치, 쌀 등 식자재부터 도자기, 허리 보호대 등까지 다양한 종류의 후원 물품을 매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두호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역할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식 기장읍장은“매년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고 있는 기장나눔회·기장향교나눔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포탈뉴스통신) 부산 기장군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기장군청 1층 로비에서‘설맞이 무주군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기장군은 무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명절마다 ‘무주군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이번에도 설을 맞이해 무주군의 우수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더덕, 사과, 꿀 등 무주군의 농특산물이 판매됐으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면서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정족복 기장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무주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기장군민들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장군과 무주군의 협력을 이어가면서, 양 도시 간 경제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 최소화와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장군보건소는 보건소 의사 등을 투입해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비상진료에 들어간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응급진료에는 관내 병의원 157개소, 약국 56개소, 기장군보건소 등 총 214개소가 참여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기장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앤젤여성의원에서는 24시간 응급분만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산모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만,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시간은 진료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로 먼저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에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자세
(포탈뉴스통신) 부산 기장군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추진한 ‘2025년 찾아가는 군정설명회’가 많은 군민의 참여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장군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지난해 성과 및 올해 군정의 비전과 운영방향을 제시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장안읍을 시작으로 ▲21일 기장읍 ▲22일 철마면 ▲23일 일광읍 ▲24일 정관읍 순으로 진행하면서,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설명회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기장군 간부공무원, 부산시의회 의원, 기장군의회 의원, 주요 기관 단체장,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설명회 기간 중 7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면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설명회는 ▲읍·면정 보고(읍·면장) ▲주요 군정설명(기획감사실장) ▲주민과의 대화(기장군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비전을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행복과 희망을 품은 복지도시 ▲미래를 여는 세계적인 교육도시 ▲빈틈없이 든든한 안전도시 ▲사통발달 균형발전 교통도시 ▲고품격 문화관광체육도시의
(포탈뉴스통신)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직원들이 참여해 중구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190가구에 식료품 키트(온누리상품권 150만원 상당)를 전달했고, 참여한 직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설 명절이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1월 23일 관내 전통시장(아리랑거리, 부산자갈밭시장)에서 부구청장 등 구청 직원, 중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중구 안전관리자문단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상인과 소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명절 기간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위주로 실시했다. 전기·가스·소방 등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해당 시설물에 대한 관리 적정성 및 예방조치, 비상 대피로와 불법 적치물 문제 등도 확인했다. 정인국 부구청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스마트태그’를 무상 지원한다. 스마트태그는 배회나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소지품(가방 등)에 부착하는 열쇠고리 형태의 타원형 소형 전자기기로, 보호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돕는 데 유용하다. 기존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원하는 손목형 GPS 배회감지기는 가격이 비싸고 충전 배터리의 지속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스마트 태그는 가격이 저렴하고 작은 크기로 착용과 보관이 용이하며 건전지를 사용하여 충전없이 최대 500일 이상 지속가능하다. 스마트태그를 등록, 관리할 수 있는 보호자와 함께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기기를 발급받을 수 있고,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봉 구청장은 “해마다 실종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치매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 배회인식표 제공, 사전 지문 등록 등 실종예방사업을 비롯해
(포탈뉴스통신)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은 지난 22일 동대신2동주민센터에서 후원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순호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실천으로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는 든든한 희망의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하는 나눔회는 어려운 이웃 지원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복지사업을 목적으로 매년 취약계층 밑반찬 배달 사업 등 12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