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2024년 1분기 삽교읍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삽교읍 게이트볼장 공터에서 37개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를 중심으로 이장및 주민, 읍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1분기에는 지난 겨울 논, 밭, 하천 및 도로변에 방치된 농약 빈 병, 폐비닐 등 생활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수거된 폐기물은 처리업체를 통해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장덕남 삽교읍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한 삽교읍을 조성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일손이 바쁜 중에도 참석한 모든 분들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도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 정기검열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검열을 통해 지난 1년간 편성, 교육·훈련, 시설·장비 운영 등을 점검하고 미흡사항을 도출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우수 민방위대 사례를 발굴, 전파해 민방위대 운영을 내실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적보다는 교육식으로 검열을 진행할 방침이며, 신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흐름 안내 교육을 추진해 빠른 업무 숙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및 장비의 관리상태, 필수 확보량 등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검열을 통해 민방위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신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참여 길라잡이 사업’을 운영한다. 체육참여 길라잡이 서비스는 △체육행사 및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동행 이동 및 식비 등의 경비 지원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등 체육 참여를 위한 사업 정보 제공 △육상, 수영, 농구 등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배드민턴, 탁구, 배구 등 스포츠클럽리그 참여 지원 △충청남도장애인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의 체육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5∼69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11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 유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체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부동산 중개 시 무자격자 중개행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선제적으로 관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신분증을 발급,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에 따라 중개보조원은 중개의뢰인에게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고지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신분증은 가로 5.4cm, 세로 8.6cm 규격으로 중개사의 사진, 성명, 직위, 중개사무소 명칭이 기재돼 있어 거래 당사자들이 공인중개사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 전 공인중개사 신분을 사전 확인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유도하고 중개업 종사자 역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1일 백종원예산상설시장 장터광장 앞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건소 직원 10여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또한 보건소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결핵예방 주간으로 지정해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받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무료 결핵검진(엑스레이, 객담검사)을 실시해 결핵 조기 발견과 조기 퇴치에 앞장설 방침이다.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장 담당자에게 산업안전·보건, 위험성 평가, 재해 발생 시 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교육해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해 △관리감독자 업무와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재해예방에 대한 교육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고 사업장 지도·점검을 겸한 안전 보건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감독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갖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4월 8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5월 29일)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은 개별공시지가 군청 민원봉사과에서 접수하며, 추후 민원인과 담당 평가사를 유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감정평가사가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요인에 대해 상담을 진행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소통 행정 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군 누리집)으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최근 불법 절토 및 성토 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토지(농지)에서 이뤄지는불법 절·성토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지의 경우 농지의 지력 증진 목적으로 인근 토지에 배수 및 도로와의 관계에 문제가 없는 객토나 정지 작업, 양수, 배수시설 설치를 위한 형질변경의 경우는 2m 이내 절·성토가 허가 없이 가능하며, 해당 규정을 악용한 무분별한 불법 성토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루뤄지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해당 건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33조에 따라 1·2차 원상복구명령을 통한 시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며,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3차 원상복구명령과 동시에 고발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6조 규정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를 득하지 않은 불법 절·성토는 같은 법 제140조에 의거, 불법 개발행위를 한 자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군은 관습적인 불법 절·성토를 원천 차단해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건전한 성토 작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포탈뉴스) 보령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3월 18일부터 2일간 보령베이스 오서아미홀에서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의 걷기 실천율이 2023년 32.3%로 전국 47.9%, 충남 46.5%와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올바른 걷기운동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여 걷기 문화 확산과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걷기협회 주관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의 중요성, 걷기운동의 효과 및 걷기지도자 역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특히 개인별 보행자세 측정과 걸음걸이 교정, 다양한 걷기 방법 등의 실습 교육에 큰 호응을 보였다. 교육참여자 25명은 2일간 총 12시간의 교육 수료 후 걷기지도자(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지역사회에서 걷기동아리의 리더로 활동하여 시민주도형 걷기 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며 “보건소는 주민에게 걷기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발적인 변화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보령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온라인은 보령시청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오프라인은 보령시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련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시청 세무과에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한국부동산원 홍성지사에 서면 접수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안)과 제출된 의견 가격에 대해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보령시보건소는 관내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우울 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맘&맘(mom&마음)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산모 수는 약 32만명에서 약 24만명으로 24% 줄어든 반면, 산후우울증 환자는 6649명에서 7819명으로 17.6% 증가해, 최근 5년간(평균) 산모 1000명당 산후우울증 환자는 25.8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맘앤맘 프로그램은 출산 전후 호르몬 변화, 양육부담 등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관리하여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1차 QR코드를 통한 산후우울 검사 및 선별검사, 2차 우울 관심군 및 고위험군 대상 개별 심층상담 및 예방 꾸러미 제공, 3차 정신의료기관 및 심리상담 기관 연계 전문가 상담 등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산후 우울에 대해 조기 개입 및 체계적인 관리로 자살 위험률을 감소시키고, 정신질환 상담 및 치료 연계를 통한 마음관리 능력 항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달 중순 일교차가 크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시설 내부가 다습해지고 결로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시설채소 재배 농가는 곰팡이병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초봄에는 온도는 낮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등 저온성 곰팡이병에 주의해야 한다. 잿빛곰팡이병은 고추·딸기·호박·토마토 등 채소의 잎·줄기·과실·꽃·꽃받침 등에 감염되며, 초기에 수침상의 병반을 보이고 썩으면서 잿빛의 곰팡이를 형성한다. 노균병은 오이·상추·배추 등에 발생하며, 잎 표면에 부정형의 황색 반점이 생기고 잎 뒷면에 회백색 곰팡이가 다량 형성되면서 황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는다. 저온성 곰팡이병은 상대습도 95% 이상 다습한 환경과 식물체에 결로가 지속되면 발생률이 높아져 시설 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설 내 습도를 낮추고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결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가 뜨기 시작하면 천천히 창을 열어 환기해야 하며, 유동팬 등을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것이 좋다. 병해 증상이 나타나면 감염 부위
(포탈뉴스) 충남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견학과 체험,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도서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특히 메이커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성 개발을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창작 체험 등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충남도서관과 청양 정산도서관, 공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요일별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커 프로그램으로는 북아트, 3D펜 체험 등을 운영하며, 문화유산 탐방지는 도서관별 선택할 수 있다. 충남도서관을 선택하면 이응노의 집, 백야기념관, 충의사, 추사고택을 탐방할 수 있고, 공주 기적의 도서관을 선택하면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백제역사관을 탐방할 수 있다.
(포탈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규 추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환경부에서 발표한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범부처 총력 대응’과 도의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체계 가동’과 관련 고농도 미세먼지 사전알림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마련했다. 연구원은 미세먼지 경보발령 시 당일 문자메시지 발송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35㎍/㎥ 초과)일 때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24시간 전 알림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예보 알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대기질통합예보센터의 오픈 에이피아이(open API)를 이용한 자료 수집 기반을 마련, 알림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연구원은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연구원 누리집 배너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제5차 계절관리제(2023년 12월-2024년 3월) 기간 동안 도내 초미세먼지 나쁨 횟수는 현재까지 24회로, 전국에서 경기도(25회)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15회와 비교하면 10회나 더 많이 발생한 것
(포탈뉴스) 당진시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법제처의 ‘찾아가는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컨설팅은 당진시의회 전문위원, 입법평가관과 정책지원관, 의회사무국 및 당진시청 소속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법제처 자치법규입안지원과 나경욱 사무관을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법제처 입법컨설팅 제도는 자치법규의 품질을 높이고 자치법규 입안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법규안의 법리적 검토 및 용어·표현·체계 등에 대한 종합적인 법제적 의견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회의는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인 '당진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지원 조례안' , '당진시 로컬푸드 및 직거래 활성화 조례안'과 당진시장이 제출 예정인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1건에 대해 ▲위임 범위 일탈 ▲용어 표현의 적절성 ▲조례 제정의 미비점 등 종합적인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조례는 최종 검토를 거친 이후 절차에 따라 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당진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법제처 입법컨설팅을 통해 법령위반 소지나 충돌·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