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3개월간 스마트 건강관리앱을 활용한 [폭싹 빠졌수다] 비만예방 챌린지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20세 이상 계룡시민 250명이며, BMI 25이상 또는 체지방률이 남성 25%, 여성 30% 이상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REAL PT와 연계된 스마트 건강관리앱을 통해 신체계측 및 인바디 검사 결과를 확인하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운동목표와 맞춤형 처방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챌린지 기간 동안 지속적인 운동 동기 부여를 위한 걷기 이벤트 미션을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자들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관리에 스마트 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접근할 수 있는 ‘폭싹 빠졌수다’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운동 방법으로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청은 7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화 예약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시정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면밀히 살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및 2024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성공개최 ▲청소년 별마루센터 준공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등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의 주요 과제로 ▲지능형센서 Spin-on 센터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국도1호선~계룡대로 광역도로 개설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 ▲계룡복합문화센터 개관 등을 언급하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각 부서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인사이동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인수인계를 강조하는 한편, 하반기 본격
(포탈뉴스통신) ‘평상, 하늘날多 ’ 시민연극단체는 2025년 7월 5일 공주대학교 산학연구관 강당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전쟁 공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식전 행사에서 연극 ‘작은전쟁’을 성공적으로 공연하며, 시민 참여를 통한 보훈문화 확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는 공주 지역에서 이미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유관순, 공주에서 잔다르크를 꿈꾸다’와 공주 동학을 펼치다‘에 이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평상‘이 선보인 연극 ’작은전쟁‘은 '공주 왕촌 살구쟁이 민간인 희생사건 발굴 백서」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시민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잊혀져 가는 역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작은전쟁' 공연은 공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민 참여 보훈문화 연극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는 '유관순, 공주에서 잔다르크를 꿈꾸다'와 '공주 동학을 펼치다'
(포탈뉴스통신) 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5일 관내 다문화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행복 모임 프로그램인 ‘달팽이 김밥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강사로부터 달팽이 김밥 만드는 방법을 배운 뒤 자녀와 함께 직접 예쁜 도시락을 만들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문순 탄천면장은 “다문화 가족이 행복 모임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쌓고, 다문화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이 깊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625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인형극 ‘건강미녀와 야수왕자의 손 씻기 마법!’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마법에 걸린 야수 왕자가 건강미녀의 도움으로 손 씻는 방법을 배우고, 마침내 마법이 풀리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과 개인 위생 지키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전후로 펼쳐진 레이저 공연과 캐릭터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집중도를 높였으며, 포토존과 함께하는 감염병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감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찾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 중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고령층 및 취약 농가의 일손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파쇄 지원단이 농경지를 직접 방문해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무료로 파쇄해주는 서비스이다. 공주시 ‘찾아가는 마을 순회 파쇄지원단’(4개 조, 12명)은 올해 2월부터 4월 말까지 상반기 동안 운영됐으며, 총 151농가(면적 39.8ha)의 영농부산물을 파쇄 처리했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4년 12월~2025년 3월) 및 봄철 산불예방 종합대책 기간에 맞춰 농업인이 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집중 추진되며 9월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파쇄 지원을 통해 고령 농가와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의 불법 소각 관행을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하반기에도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년 우수 독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7월 22일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공주시는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토론 특강과 글쓰기 프로그램 ‘금가람의 책담(冊談)’을 총 6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독서 토론 특강 ‘책 톡톡(Talk)’에서는 ‘한 지붕 북모임’의 최병일 작가와 함께 독서 토론의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고, 글쓰기 프로그램 ‘글꽃피다’에서는 ‘브런치 하실래요’의 복일경 작가가 서평을 주제로 글쓰기 기초를 다룬다. 이와 함께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2008년부터 활동해 온 독서 모임 ‘금가람독서회’의 활동 내용을 담은 회지 ‘금가람의 산책(冊)’ 제5호도 이번 사업을 통해 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신중년 세대가 책을 매개로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문화적으로 성장하는 계
(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9일~ 8월 8일 배드민턴 강습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습에는 선수 출신의 전문 지도자가 참여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7월 16~ 25일 공사 인터넷통합예약시스템과 실내배드민턴장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강습료는 6만 원이며, 입장 시 코트 이용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참가자는 라켓과 배드민턴 전용화, 셔틀콕을 개별 지참해야 한다. 신광호 사장은 “배드민턴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신체활동과 함께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21일~ 27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전시실 하반기 수시대관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전문 예술인(단체)의 예술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미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안예술의전당 전시실을 지원하고 있다. 대관은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단체)과 전시실 목적에 부합하는 전시를 준비 중인 개인‧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시실은 492㎡(145평) 규모로, 대관료는 1일 기준 14만 원이다. 비영리 목적의 후원행사 혹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전시일 경우 대관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대관 가능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이며, 사용 기간은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8월 중 재단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8일~ 8월 8일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 독서교실은 6~ 13세를 대상으로 천안시 7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며,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 9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도서관별 운영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소중한 경험을 쌓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9일부터 특별한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책과 코딩을 결합한 창의융합형 교육으로, 선정 도서를 읽은 후 상상력을 더해 3차원 가상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기반 코딩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7월 11일까지 창작 그림책 ‘할머니 할아버지를 빼앗아간 기억도둑을 잡아라’를 활용한 아동 인형극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나사렛대 아동심리교육학과 손인형극 동아리 ‘노아’와 함께 예인어린이집 등 12개소 500명 아동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진행한다. 인형극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꿈속에서 조부모의 소중한 기억을 찾아주고자 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정서와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식습관 및 생활 습관, 치배예방수칙 3‧3‧3을 교육하고, 조부모를 위한 치매조기 검진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아이들이 치매를 두려움이 아닌 이해와 공감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오는 7월 17~ 30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 이동건강검진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성인병질환(40세 이상 남녀), 전립선암(50세 이상 남성)이다. 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8시부터 금식 후 해당 날짜에 각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동건강검진 일정은 ▲17일, 직산보건지소 ▲18일, 성거보건지소 ▲21일, 입장보건지소 ▲22일, 목천보건지소 ▲23일, 성환보건지소 ▲24일, 병천보건지소 ▲25일, 성남보건지소 ▲28일, 수신보건지소 ▲29일, 광덕보건지소 ▲30일, 풍세보건지소 순으로 진행한다. 이현기 소장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국가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천안의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과 시책을 홍보했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시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투자환경 및 산업단지 현황, 8대 전략산업 기업분포도 및 인구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 천안시의 다양한 시정활동을 소개하는 시정홍보영상 6편을 순차적으로 상영해 천안의 도시 경쟁력을 알렸다. 기업 유치 상담 및 관련 책자 배포하고 관람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의 미래 산업 잠재력과 기업 친화적 환경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오는 11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구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3년부터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인구정책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과 퍼포먼스, 인구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 교수의 ‘인구 소통 토크쇼’, 7남매 다둥이맘 김소정 씨의 ‘출산·양육 공감 토크’, 가수 황가람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인구 문제는 어느 한 세대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인구정책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구의 날은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87년 유엔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7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