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도군 매전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윤성익 매전면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전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사회의 치안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환경 보호,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윤포정 이임대장은 임기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으며, 정충민 신임대장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모든 대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매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매전면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곳이 된 거 같다. 매전면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통신) 기상청 인사발령 ● 고위공무원단 전보 기획조정관 이정환 ● 4급 전보 대변인 홍기만 관측기반국 관측정책과장 임덕빈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신언성 ● 수석전문관 전보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뉴스출처 : 기상청]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남·58)가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첫 3급 부군수가 됐다. 그동안 영동 부군수는 4급 자리였으나, 지난해 인구 5만명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강성규 부군수가 영동군에서는 처음으로 3급 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강성규 부군수는 영동군이 사활을 걸고 있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원활한 준비와 군정 주요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한 공과 역할을 인정받아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부단체장직을 이어가면서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강 부군수는 영동군 상촌면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이 지역에서 나왔다. 국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며 시작한 첫 공직생활도 지난 1993년 9월 영동군 양강면에서 시작했으며, 2021년 7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강성규 부군수는 지난해 1월 영동군 부단체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후 1년여간 군정을 수행하면서, 행정 전문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추진에 디딤돌
(포탈뉴스통신)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윤재광 서기관이 6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과 인사하는 간소한 행보로 제32대 영암군부군수 취임을 알렸다. 제주항공 여객 참사 희생자 애도기간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 부군수는,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나아가 따뜻하게 맞아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특히,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생명의 땅’ 전남의 정책을 총괄하고, 지난해에는 대변인으로 전남의 맛과 멋, 혁신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윤 부군수는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우리 정부는 우리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탈을 국제사회에 적극 설명함으로써 대외신인도를 제고하고, 역대 최고실적을 지속 경신 중인 외국인 투자 유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대외직명대사인 '국제투자협력대사'로 임명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하여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최중경 대사는 지식경제부 장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 경제·산업·실물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은행 상임이사, 주필리핀 대사 등 국제기구 및 외교관 근무 경력과 함께 한미협회 회장 재임 중으로 한국의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대외활동의 적임자이다. 향후 최중경 대사는 국내외 외국인 투자자 및 관련기관 대표 면담, 외국인 직접투자(FDI) 관련 해외기관 방문 및 주요인사 면담, 해외 투자설명회(IR)시 국가 홍보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 모멘텀을 유지·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박연우 양양지역자활센터장이 지난 1월 1일 취임하여 센터장직을 본격 수행한다. 박연우 센터장은 지난해 12월 정년 퇴임한 이성린 전(前)센터장의 뒤를 이어 지역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센터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회복지사(1급), 요양보호사 등 각종 자격을 취득한 사회복지 전문가다. 2012년 양양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한 이후, 다년간 실무 경험과 교육 훈련을 통해 자활기업 창업과 신규 사업 개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해왔다. 박연우 센터장은 “양양지역자활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센터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설립되어, 현재 유통사업단, 미태리사업단, 작물재배사업단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
(포탈뉴스통신) 2025년 새해, 김영민 군산시 신임 부시장이 부임하면서, 군산시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작했다. 김영민 신임 군산시 부시장은 2일 취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5년 군산의 새로운 변화의 첫 단추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임실 출생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9년 전라북도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 농업정책과장, 임실군 부군수,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공공행정의 베테랑이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의 경제수도이자 가장 역동적인 도시 군산에서 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9급 공직자로 시작해 35년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군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추진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한 탄탄한 행정조직 구성 ▲시민이 희망과 자부심을 갖는 여건 조성으로 시민에게 공감과 지지를 얻는
(포탈뉴스통신) 민선 8기 4년차 전북 고창군이 김영식 전 전북도청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김영식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김영식 부군수는 “고향인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민생경제를 챙겼던 경험을 살려,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의 신속한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고창군 성내면 출신으로 1988년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인 김 부군수는 도청 노인장애인과장, 노인복지과장, 정보화총괄과장, 순창군부군수, 일자리민생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2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에 이어 제35대 최승환 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승환 부시장(1971년생)은 제천 출신으로 1997년 7급 공채에 합격하여 1998년 제천시에서 공직에 입문, 행정자치부 차관실 비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총괄팀장,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을 역임한 후 2024년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을 거쳐 2025년 1월 1일 제35대 제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취임식에서 최승환 부시장은 “김창규 시장님과 1,200여 명 동료 공직자와 함께 안으로는 기본이 튼튼한 시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다져갈 것이며 밖으로는 지역사회 및 시민과 소통하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여 전국 제일의 잘 사는 행복 도시 제천”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승환 부시장은 취임식 이후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함으로써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힘찬 첫출발을 시작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제35대 부군수로 이제승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제승 부군수는 1993년 7급 공채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균형발전과장, 공보관 등의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농정국장, 보건복지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02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014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옥천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제31대 탁동수(56) 양양군 부군수가 1월 1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탁동수 부군수는 양양군 출신으로, 1988년 양양군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양양군청 경제도시과장, 전략사업과장, 문화체육과장, 서면장을 역임했다. 2021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허가민원실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쳤으며 2023년 7월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로 전출하여, 도 해양항만과장을 지내며 행정 역량을 발휘해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인사에 따라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탁동수 부군수는 1월 1일 충혼탑을 참배하며 부군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탁동수 부군수는 “고향 양양군에서 부군수 직책을 맡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행정 경험과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탁 부군수는 앞으로 양양군의 핵심 지역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역량 결집에 주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2025년 1월 1일 제28대 부군수로 유재영 충청남도 해양수산국 수산자원과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재영 부군수는 보령시 신흑동 출신으로 군산대학교 해양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예산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장,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장 및 수산자원과장을 역임하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특히 바다 생태계 복원과 어장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및 양식장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 등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어업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바 있다. 취임사에서 유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을 추진하며, 업무 능력을 중시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유재영 부군수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군정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서해안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포탈뉴스통신) 윤동욱 前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이 제52대 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순창 출신인 윤 부시장은 지난 1997년 지방고시 2회에 합격한 후 공직 생활을 시작해 28여 년간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군산시 부시장, 새만금해양수산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기업유치지원실장, 도민안전실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지도역량을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윤 부시장은 이날 새해 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전주시의회와 브리핑룸을 방문하여 원활한 시정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재난지원금과 시민안전보험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천년 역사도시의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천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큰 꿈을 그리고 있는 전주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매우 기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라도의 수도로 발돋움하는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28여 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 발전을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은 2025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과장급 ㅇ 문화유산국 수리기술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명선 ㅇ 무형유산국 조사연구기록과장 학예연구관 임승범 ㅇ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유 철 ㅇ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건축문화유산연구실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재길 ㅇ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장 학예연구관 서민석 ㅇ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서기관 오택근 ㅇ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장 서기관 김용식 [뉴스출처 : 국가유산청]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제25대 도중선 부군수 이임식을 12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중선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해 한 해 동안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그동안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쳐 공직자의 모범이 됐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재정 확충으로 지속가능한 군정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도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관행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직자의 업무 자세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기여하는 등 차별화된 업무 추진 능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 부군수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보고서 작성 교육’ 등을 직접 추진해 실문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군민에게 더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 보고회를 추진 계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기존의 이른 회의 시간을 조정해 하위직 공무원의 출근 시간 부담 경감 등 조직 내부에서 어머니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