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북 스타트를 통해 아기와 부모가 책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김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진천군립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부모와 영어책 읽기에 관심이 있는 진천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도서관을 활용한 우리 아이 영어 독서력을 키우는 엄마표 영어교육법’이란 주제로 아이의 영어 독서력을 키우는 방법과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법 등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진천군립도서관장은 “부모가 먼저 시작하는 영어독서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영어책과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은 작가는 現 독서문화플랫폼 책씨앗, 한겨레 교육 등 인문학과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EBS 김현주의 ‘책으로 행복한 12시’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엄마가 시작하고 아이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다양하고 독창적인 요리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제23회 생거진천 요리경연대회’가 백곡천 둔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요리왕 미르’를 선발하는 본선 무대에는 7개 읍·면을 대표하는 일반음식점 7개 팀이 참가해 자유 주제로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심사는 식품·조리 전문가 4인과 새롭게 구성된 일반인 심사단 15인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경연 결과, ‘요리왕 미르’ 대상은 이월면 부자낙지의 한혜진 씨가 차지했다. 또 금상은 광혜원면 광혜원소곱창 손영자 씨가, 은상은 덕산읍 장흥본가 박문곤 씨, 문백면 은주네 이은주 씨가, 장려상은 초평면 증산골가든 박명래 씨, 진천읍 땡초닭발 성문숙 씨, 백곡면 신진도꽃게 김혜란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경연 외에도 ㈜면사랑(대표 정세장)의 잔치국수 무료 시식회와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지구촌 맛 여행’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미 군 식산업자원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요리왕 미르’로 선정된 수상자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
(포탈뉴스통신)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와 산하 충북협회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26일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충북협회 출범식에서 진행됐다.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지난 2018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 협력, 공동번영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송 군수는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와 충북협회의 고문으로 위촉됨에 따라 향후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충북협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약 60명의 회원으로 출범했으며, 상임공동대표는 신계종 前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맡았고, 공동대표는 김형근 前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상천 前 제천시장, 이차영 前 괴산군수, 김광직 前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박연수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가 담당한다. 이들은 한반도, 동북아의 평화, 경제협력을 위한 촉진 활동,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포탈뉴스통신) 충주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세계무술박물관 2층 강당에서 '충주박물관 신축의 의미와 운영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박물관 이전과 신축을 비롯한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충주박물관 이전 및 신축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와 전문가 및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공립박물관 학예사 등 박물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충주박물관의 신축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길경택 예성문화연구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에 따른 공립박물관의 차별화 방안(안태현 충북무형유산위원회 위원) △전곡박물관의 사례로 보는 공립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 관장) △충주박물관의 정체성과 전시 디자인 방안(장효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충주시는 기존 박물관 시설의 노후화로 문화유산 보존 및 전시‧연구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2031년 개관을 목표로 충주박물관 이전 및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축 박물관은 중앙탑공원과의 연계성을 높일 수 있는 장소에 20,674㎡ 부지에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 분야는 거점시설·공간 부문으로 충주시의 도시재생 성과와 주민 주도의 시설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리며 공공기관의 정책 공유와 산업계 교류를 통해 민간 참여 확대와 지역혁신 성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지역혁신 대상’은 제출한 제안서를 통해 서면과 발표 심사를 거쳐 평가됐다. 충주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6개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 거점시설 관리위탁을 했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시설 이용을 확대해 왔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사후관리로 거점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꾸준히 실행했고, 올해는 자체 평가지표를 구축해 거점시설 운영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정량화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성공적인 운영 관리와 주민 참여 노력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충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시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주사랑상품권 카드로 누적 금액 5만 원 이상 결제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단, 충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와 캐시백으로 결제한 금액은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총 3,000명을 추첨해 1인당 1만 원씩, 총 3천만 원 규모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1월 초 결제 카드를 통해 정책 수당으로 지급받게 된다. 시는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3%로 상향하고 2% 캐시백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박미정 경제과장은 “이번 충주사랑상품권 이벤트가 긴 추석 연휴에 소비 촉진제가 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민선 8기 현안사업 중 하나인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6일 밝혔다. 우암산 둘레길 조성은 2020년 4월 사업 구상 이후 차량 통행과 숲 훼손 문제로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차량 양방통행을 유지하면서 보행 데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확정해 신속하게 추진했다. 2023년에는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1구간(삼일공원~안덕벌삼거리) 2.3km 구간에 보행 데크를 설치하고, 경관조명과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동시에 전 구간(4.2km)의 보도를 정비해 걷기 좋은 환경을 마련했다. 이어 2024년에는 30억원을 추가 투입해 데크길이 미반영된 2구간(안덕벌삼거리~청주랜드)에 데크를 완비하며 전 구간 데크길을 연결했다. 현재는 2구간에 난간 라인조명을 1구간에 이어 연장 설치하고, 일부 구간에는 반딧불이를 연상케 하는 레이저 조명을 더해 야간에도 빛의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을 마쳤다. 오는 9월 중 안덕벌삼거리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끝으로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시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및 어린이보호구역 CCTV 집중 관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통학로 주변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민 불안감 해소와 유사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다. 집중 관제 시간은 초등학교 등교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 하교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시는 초등학교 주변 및 어린이보호구역 CCTV 1천52대를 가동, 전담 직원 3명을 배치한다. 시는 초등학생 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위험 행위나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112에 즉시 신고해 경찰에게 현장 긴급 출동을 요청할 방침이며, 이와 관련해 경찰과 협력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유인·납치 시도 사건으로 시민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등하굣길 CCTV 집중관제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이상행동이나 의심 차량 발견 시 즉시 112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집중 관제를 지속 운영함과 동시에 CCTV 추가 설치, AI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억제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주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불법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이며,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11월부터 12월까지이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에서 작목반이나 단체 등으로 활동 중인 농업인 단체이며, 3개 조(총 9명, 1개 조당 3명)와 1톤 트럭 3대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단체여야 한다. 특히 파쇄 지원은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의 취약지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어 고령층이나 취약계층 농가, 그 외 일반 농경지 순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농업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지난 7월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상세주소 직권 부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를 의미하며, 주민등록상 법정 주소로 활용된다.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건물 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우편물·택배·고지서 등의 정확한 전달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단독·다가구주택 등 44개소에 대해 직권 부여를 위해 기초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건물 소유자와 임차인의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재까지 18건에 대해 직권 부여를 완료했다. 오는 9월 말까지 상세주소 직권부여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세 주소는 건물주 또는 임차인이 정부24 또는 군청 민원과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통해 법정 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민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세 주소 부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오는 10월 8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한가위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장뜰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증평새마을금고, 증평신용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색소폰, 고고장구, 신짜오비타민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미스트롯 3 노수영이 초대가수로 나서 한가위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공연뿐만 아니라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행운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전통시장이 지역사회의 활력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기획됐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오는 10월 1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리·감독이 느슨해지기 쉬운 추석 연휴 전후를 중심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감시 상황반을 운영하고, 지난해 환경관련법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우선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업단지와 그 인근의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상수원·하천 등 오염 취약 지역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단속 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 등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과 상습적 위반 사업장은 행정처분·고발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 오후 가마실 주공아파트 광장에서 2025 생명존중안심마을 가마실 주공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생명사랑 생명존중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관리공단 영동가마실관리소와 공동으로 진행했고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늦은 오후에 진행하여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유도했다.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마음에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슬로건”으로 △우울증 검사·스트레스 측정, △자살 예방 ○X 퀴즈, △괜찮니? 엽서로 평소 쑥스러워 말을 건네지 못했던 주변인들에게 손 글씨로 마음을 표현해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보기, △생명존중안심마을 홍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1577-0199 홍보 등 다채롭게 운영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살예방사업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르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는 읍·면 단위로 조성된 마을로 영동군은 지난 6월 9일 영동읍 12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지킴이 교육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포탈뉴스통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과 함께 행사장 내에 설치된 상징 조형물‘전통의 울림, 미래를 울리다’의 제막식을 26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국악 엑스포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해 민의식 국악 엑스포 집행위원장,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악엑스포 상징조형물은 복합문화예술회관 옆에 높이 6미터, 세로 8.7미터, 가로 6.7미터 규모로, 금속 조각가 심병건 작가가 제작했다. ‘ㄱ’자 기울기에서 가장 맑은 소리를 내는 115도로 깎는 편경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기학학적 구조의 세 개의 기둥은 국악이 지닌 맑고 청아한 울림을 형상화한다. 또, 음의 파동과 리듬으로 시각화된 율관과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오방색 띠로 열린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에너지를 나타낸다. 세 개의 기둥과 함께, 중앙의 상단에 편종과 편경을 의미하는 파이프를 조형하여 ‘울림과 진동’이 이곳에서 시작되어 세상에 울려 퍼져나감을 표현했다. 16개의 편종은 관람객들이 각각을 두드려 직접 울림
(포탈뉴스통신) 영동군은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시가지 및 축제장 주변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깨끗한 국토 만들기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동군 전 직원과 사회단체가 참여해 부서별 책임청소구역과 축제장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청소 과정에서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구분해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과 재활용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청소를 시행해 지역 전역에서 환경 개선 활동이 이뤄졌다. 정영철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썼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깨끗하고 청렴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