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19일 보은군 삼승면에 소재한 이명희 사과 다축수형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다축수형재배란 사과나무 대목에 2개 이상의 원줄기(축)을 수직으로 배치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생산성이 높고, 전정·적과·수확 등의 농작업이 편리하며 향후 기계화 전정과 로봇 수확까지 가능한 미래형 재배방식이다. 김 지사는 작년 농업재해로 인한 사과 생산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들을 위해, 사과 생산량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축수형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다축과원은 초기 투자비용과, 수형구성에 따른 초기 노동력투입시간이 많은 단점은 있지만, 과원을 조성하면 약제, 인건비 등 생산비 절감되고, 농작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일반과원 대비 수확량이 30%정도 높다. 김영환 지사는 “농업도 과학적인 노력과 기술투자 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다축수형재배가 사과 농가의 생산성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대전광역시청(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과 협력으로 일류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은 대전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충북도 주요 정책, 충청권 비전과 미래, 대전-충북 상생발전 및 협력 방향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먼저 “중부내륙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충북과 대전이 함께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라며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 충북은 대한민국의 테스트베드로서 상호 강점을 활용한 협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역철도(대전~세종~청주) 건설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대청호 호수관광 ▲인구 및 농촌 정책 등 충북도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며 공동 대응과 상호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김영환 도지사님의 특강은 지방시대 충청권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이라는 시대적 과제 달성을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충청지방정부연합 출범을 준비 중으로 550만 인구의 충청권이 지역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열악한 도내 의료환경 개선과 충북의 교육개혁에 초석이 될 충북지역 의대정원 대폭 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먼저, 김영환 도지사는 현재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과 집단 휴학 신청을 한 의대생들에게 조속히 돌아와 주길 당부하며, “집단 사직의사를 밝힌 의대교수들에게도 환자 곁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충북의 열악한 의료현실에 대해 “충북은 2016년 이후(2018년 제외) 치료가능 사망자수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 천명당 의사수는 1.57명으로 전국 평균 2.13명보다 현저히 낮아 전국 최하위의 의료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충북대(49명)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40명)는 의대정원이 89명밖에 안되는 미니의대로 비수도권 광역도 평균(197명)보다도 크게 미달되고, 비슷한 인구수를 가진 광주광역시(250명)나 대전광역시(199명)의 의대정원에 비교해도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라며 “이런 불평등한 현실을 감안하면 충북대가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을 위해서는 300명 이상의 정원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9일 의사집단행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병원,소방 등과의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하여 충북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방본부, 보건소, 충북응급의료지원센터, 15개 응급의료기관 등으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수용곤란 사례 등 병원이송체계를 점검하여 중증도별 분산하여 수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충북도에서는 지역완결적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응급의료기관 및 소방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기관(15개소)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의 환자 쏠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증응급 외의 환자에 대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적극 수용하도록 했다. 또한 소방본부에서도 응급실 과밀화 완화를 위해 경증환자는 관내종합병원급 이용을 안내하는 등 병원이송체계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응급의료협의체 각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여 의료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들이…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오는 4월 5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 가족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에게 인구감소지역 거주 및 취업하는 조건으로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하여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는 제도다. 충북도는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공모사업에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이 선정됐으며, 205명의 ‘지역우수인재’와 별도 인원 제한 없이 ‘외국국적동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우수인재 유형과 동포가족 유형으로 구분되며, 지역우수인재 유형은 ▲ 국내 1인당 국민총소득 70% 이상의 소득이나 국내 전문학사 이상 학력을 갖추고, ▲한국어 토픽 3급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동포가족 유형은 ▲사업지역으로 선정되기 전 이주해 해당 지역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와 ▲비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 거주하다가 사업지역으로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가 대상이다. 신청절차는 사업대상지 시군(제천, 보은,…
(포탈뉴스)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4월 1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36회 정기연주회 ‘소리놀이 판’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인 JTBC ‘풍류대장’에서 맹활약한 소리꾼 구민지, 최예림, 강태관, 장서윤이 출연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한다. 먼저, 청주시립국악단이 바다의 거대함과 고요의 순간을 그린 국악관현악 ‘파도: 물의 춤’(작곡 장석진)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어, 구민지의 무대로 정재일 곡의 ‘대한이 살아있다’와 장기하의 곡으로 잘 알려진 ‘싸구려 커피’를 선보인다. 정가그룹 ‘해음’의 보컬인 구민지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음은 최예림이 에미넴의 ‘LOSE YOURSELF’와 은희의 ‘고향생각’을 부른다. ‘LOSE YOURSELF’를 자전적인 가사로 개사해 감동과 이색적인 국악 힙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야금병창에서 현대국악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최예림은 ‘풍류대장’에서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어서 강태관이 민요 ‘한오백년’과 한영애의 ‘코뿔소’를 특유의 한 맺힌 창법으로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남이면 구미보건진료소 인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여가 통합보건서비스 ‘다함께 건강더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원보건소를 비롯해 △청주시한의사회 △청주시치과의사회 △청주시약사회 △청주시안경사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주복지재단이 참여해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미용, 아로마테라피 등 여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청주시 보건소는 서원구를 시작으로 청주시 내 4개구를 순회하며 매달 ‘다함께 건강더하기’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9일 흥덕구의 한 사업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시간적·지리적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흥덕구 관내 사업장 근로자를 위해 보건소 인력이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7개 사업장, 3,700여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건강상담, 금연·절주 사업과 같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마약 예방을 위한 홍보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스트레스 관리 등 폭넓은 보건소 사업을 연계·지원한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청주시 전체 사업장의 32%가 흥덕구에 있다”며, “여러 제약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과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2050 탄소중립 시민 실천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에는 청원보건소 직원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세탁기 사용횟수 줄이기,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이용하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기 등 탄소중립생활 실천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의 탄소중립 실천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실천운동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2순환로 변 완충녹지 일원의 목계단을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복대동 2순환로 완충녹지는 도심 속 대기오염, 소음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도시계획시설로 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는 완충녹지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시민 통행 편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벽산블루밍아파트, 세원테마빌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복대동 2605번지 완충녹지 인근에 흥덕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이 신설됨에 따라 시민 접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녹지를 가로지르는 목계단을 새로 설치한다. 또한, 복대동 2833번지 완충녹지에 기존 설치된 노후 목계단도 정비한다. 총사업비는 1억원이 투입되며, 3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계단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9일 무심천 일원을 찾아 벚꽃개화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 부시장은 무심천 변에 마련한 현장본부를 방문해 벚꽃개화기 준비상황을 살핀 후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의 하천시설물을 점검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많은 시민 분들께서 무심천에 방문해 벚꽃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청주시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20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다. 해당 기간 중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3월 22일~3월 24일)와 제21회 청주예술제(3월 29일~4월 2일) 등 다양한 지역축제도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열람 대상 토지는 46만 5,288필지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이용 상황, 도로조건 등 개별토지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19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청주시청 홈페이지, 토지 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구청 민원지적과에 제출하거나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를 통해 제출 가능하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재확인을 한 뒤 4월 열리는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열람과 의견청취 등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ㆍ공시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된다.”며, “직접 방문 열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4시간 인터넷으로…
(포탈뉴스) 청주시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청주 곳곳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무심천의 주요 교량인 서문교, 청남교, 흥덕대교에 총 38억원을 투입해 미디어파사드, 투광조명 등 다양한 조명시설을 설치한다. 교량별로 특색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생동감 있는 야간경관을 연출해 수변공간에 감성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서문교와 청남교는 올해 하반기, 흥덕대교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어둡고 조도가 낮아 불안감을 주던 분평동 무심천변(용평교~청주준법지원센터) 인도 및 원마루시장 앞 광장 일부를 대상으로 분평동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한다.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투입, 수목투사 조명과 보행조명, 사인 조명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한다. 3월 말 벚꽃시즌에 맞춰 은은한 빛이 감도는 벚꽃 경관을 제공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 대표 문화유산인 상당산성의 밤도 아름다워진다.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니며 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잔디광장 산책로와 남문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9일, 도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일선 학교 현장의 감염병 예방 대응체계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도내 학교에서 장염 등의 감염병이 발생함에 따라 학교 감염병 관리체계를 확인하고 신학기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월말 '2024~2028년 학교 감염병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신학기 홍역, 수두 등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 안내 ▲2024년도 초․중학교 입학생 감염병 예방접종 확인 ▲학교 내 대응체계 구축 및 감염병 예방교육 ▲방역 물품 비축물량 확보 ▲환기 및 교내 소독의 분야에서 학교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게 하는 등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충북교육청은 학교 내에서의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학교 감염병 예방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감염병…
(포탈뉴스)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 체험형 메타버스 우주산업 진로 교육(소제: 청소년이 꿈꾸는 우주를 열다.)을 청산고등학교 1학년 21명을 대상으로 19일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교 연계 체험형 메타버스 우주산업 진로 교육은 점차 확대되고 발전되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 규모에 대한 영상 및 데이터 자료를 통해 우주산업 관련 진로를 탐색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육이다. 미래에 주목받는 우주산업 직업 관련해 XR(확장현실) 체험으로 차세대 과학자와 엔지니어, 항공기 조종사, 우주비행사 등 미래 인재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VR기기를 직접 착용하고 우주산업과 관련한 진로 체험을 하니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요즘 대세인 XR을 활용한 적합한 콘텐츠로 교육해 청소년들이 더 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관심을 가져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