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위생해충 유충 구제 사업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 방역반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 말까지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정화조 2,786곳과 배수장·하천 등 방역 취약지역 50곳을 돌며, 해당 구역의 물을 10회 이상 반복 채취해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에서 유충이 평균 1마리 이상 채집되면 친환경 유충 구제용 약품을 활용해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방제 효율을 높이고자 해당 장소를 중점 관리 대상 지역으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모기와 파리 등의 위생해충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의 감염병 매개체 역할을 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충이 성충이 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방제를 실시해 위생해충의 수를 효율적으로 줄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구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구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해,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행정 감찰 기능을 강화해 내부감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감사관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사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소 구정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밝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민방위 제도·화재·화생방·응급처치·재난 등 5개 분야의 민방위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간담회를 갖고 2024년 달라진 민방위 시책 등을 홍보하고, 생활 속 민방위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민방위 교육 강사는 오는 4~5월께 민방위 1~2년 차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제도, 화생방, 응급처치 등 전시·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최근 국제정세가 급변하면서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 및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3월 19일 오후 1시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우쿨렐레 봉사단 보수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보수교육은 우쿨렐레 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단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수교육은 우쿨렐레 봉사단 15명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우쿨렐레에 대한 이론 교육 △기본 자세 및 연주법 익히기 △응용곡 연주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8년 결성된 우쿨렐레 봉사단은 매주 한차례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을 하며 실력과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 및 지역 내 복지시설 등에서 재능나눔 공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쿨렐레 봉사단 및 찾아가는 음악봉사단 활동 관련 문의는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오랜 기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쿨렐레 봉사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후 2시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지은 중구청 노인장애인과 생활보장계장이 강사로 나서 △자활근로사업 지침 △제3차‘자활급여 기본계획’에 따른 자활사업 주요 변경 사항 △자활근로사업 운영 계획 및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한편,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직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래하우징·레인보우클린 등 자활기업 2개, 세차의 달인·GS편의점·커피생각 등 자활근로사업단 14개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취·창업을 돕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자활근로사업 업무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울산중구가족센터가 중국 출신 다문화 가족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중국어) 학습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난해 이중언어 학습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는 정규사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80회에 걸쳐 △초급회화 △병음 학습 △간체자 쓰기 연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8월에는 여름방학 캠프, 11월에는 이중언어 발표회도 진행된다.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자긍심과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나아가 가족 관계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중구건강지원센터가 3월 19일 오후 2시 중구건강지원센터 건강교육실에서 제1기 ‘웃음치료’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일상 속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50세 이상 우정·태화·다운동 주민 35명이 참여했다. 이날 중구건강지원센터는 웃음치료 전문강사인 김애숙 레크레이션지도사를 초빙해 △가위바위보를 통한 칭찬 인사 △얼굴 근육 풀기 △웃음 체조 △감상 긍정 훈련 연습 과정 등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건강지원센터는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매 분기 한 차례‘웃음치료’건강강좌를 운영할 방침이다. 중구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웃음은 신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부정적인 정서를 완화하는 좋은 치료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일상 속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울산 지역 내 공기업 8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은 2023년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장 이용 고객 면담조사를 통해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의 고객만족도 수준을 측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전년도 88.36점 대비 0.36점 높은 88.72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94개 시설관리공사공단의 평균 점수인 86.20점 대비 2.52점, 울산 지역 공기업 8개의 평균 점수인 82.50점 대비 6.22점 높은 수치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설립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중구로부터 공영주차장, 중구 수영장, 체육시설, 거주자 우선주차제, 물놀이장 등 5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연 이용 인원은 400만여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ISO45001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독서경영 △웹접근성 품질인증 총 5개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군청 문수홀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통합사례관리, 드림스타트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없는 가족 돌봄 실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족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울주군 가족센터가 추진 중인 사업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지원사업과 1인가구, 조손가족, 한부모가족 등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에 대해 중점 소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취약위기가정이 없도록 사명감을 갖고 애쓰는 담당 공무원과 가족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족센터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보다 촘촘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사업의 현황 및 계획 등을 점검하고 개선·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은 산림문화휴양관 및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대상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서 국내 최대 크기의 카라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숙박시설 ‘별뜨락’을 방문해 운영·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준공된 유아숲 공원을 찾아 수생태계 체험시설을 살펴보고, 제2오토캠핑장 및 잔디마당 등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산림 휴양·교육·놀이 체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입화산 자연휴양림 안에 산림문화휴양관 및 아이놀이뜰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다운동 8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825㎡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1층은 교육시설, 2층~3층은 숙
(포탈뉴스) 울산 태화중학교 펜싱부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배 펜싱선수권대회’남자 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20개 팀이 출전한 남자 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태화중 펜싱부는 16강에서 대전 문정중학교를 45 대 38로 이기고, 8강에서 인천 해원중학교를 45 대 28로 이겼다. 이어 준결승에서 대전 탄방중학교를 45 대 39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서울체육중학교에 패해 2위를 차지했다. 태화중 백재용 지도자는 “교장, 교감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으로 학생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어 나온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태화중학교 펜싱부는 해마다 전국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고 있으며, 2022년 제34회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배 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에뻬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현재 선수 12명이 훈련하고 있다. 다가올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목표
(포탈뉴스)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3월 19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센터 사업추진 실적에 대한 보고 및 2024년 센터 사업 운영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센터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활발한 토의를 통해 비정규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많이 발굴해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센터의 운영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19일 주민자치회 임원과 주민자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마을 송문식 이사장이 강의를 맡아 '함께 만드는 가치,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정립, 주민자치 정책현황과 운영사례 등을 설명했다. 북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역량 함양을 위해 매년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자치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풀뿌리 주민자치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주민자치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자치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태화강조류생태관광홍보단’제3기 모집을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5명 내외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보단은 관(官)주도 홍보활동을 넘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태화강의 생태문화 관광 거점시설인 철새홍보관, 태화강동굴피아를 홍보하고 관광지를 찾는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3기 홍보단 지원 자격은 평소 사회관계망(SNS)과 블로그 계정 활동이 왕성한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사진 촬영과 영상콘텐츠 제작 원고작성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태화강조류생태관광홍보단’은 2022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총 2개 기수가 운영됐다. 특히, 다양한 세대 층에게 맞는 홍보활동 전개를 위해 MZ세대인 20대에서부터 60대 중장년층 까지 다양한 연령층 울산시민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시민주도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문화관광시설과 잠재적 고객인 시민 간의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으로 인한 온라인 인지도 상승으로 매년 철새
(포탈뉴스) 장생포 새미골문화마당(고래문화재단 운영)은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 커피 교양교육 ‘새미골 바리스타’심화반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3월에 시작한 기초반 1기에 이어 심화반 1기가 4월에 개강 예정이며, 심화반 1기는 4월부터 7월까지 모집정원 10명을 대상으로 4개월간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 13:00~15:00 ▲재료비: 10만원) 심화반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보다 더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며, 추출 기구의 심화 사용 방법과 에스프레소 응용, 추출설계를 실습하여 특정한 맛의 커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새미골 바리스타’ 심화반 1기 수강 신청은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심화반 2기는 9월 개강을 목표로 8월 중 수강생 모집 예정이다. 새미골문화마당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시민들의 향유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입맛에 꼭 맞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심화교육을 제공하고, 문화적 만족감을 충족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새미골 커피 수업을 바탕으로 실습모임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