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천보도연맹희생자 유족회는 23일 오전 11시, 예천축협한우프라자에서 유족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보도연맹 희생자 및 민간인희생자를 위한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국민보도연맹 희생사건은 한국전쟁 당시 혼란했던 시기에 국가기관에 의해 무고한 양민이 좌익단체 가입 및 활동 경력이 있었다는 이유로 집단 사살된 대표적인 민간인 희생사건 중 하나로, 지난 2008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진실이 규명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통제례, 유족대표 인사, 추모사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박인호 회장은 이번 위령제를 통해 “무고하게 죽음을 맞은 고인들의 명예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키고 그동안 가족을 잃은 아픔을 견디며 살아온 유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령제에 참석한 김학동 예천군수는 “7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슬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편히 눈감지 못했을 영령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오는 12월 2일 지역 체육 발전에 헌신한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2025 서천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서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해 힘써온 체육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체육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체육 발전 유공자 포상 △우수 선수·지도자 격려 △체육꿈나무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되며, 각 종목별 체육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오세영 체육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체육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체육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천 체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체육 시설 현대화를 지속 추진하고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확대하며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서천군체육회 또한 선수 육성, 지도자 양성, 체육인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천 체육의 미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1일 지방세외수입 총력징수를 위한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말을 앞두고 지방세외수입의 안정적 확보와 체계적 체납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징수가능분과 징수불가분을 명확히 구분해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징수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징수가능 건에 대해서는 연내 최대한 징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납부독려를 당부했다. 군은 지방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고액체납자 징수책임제 운영 △매월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자 맞춤형 납부 안내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재정건정성을 유지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재원”이라며 “각 부서가 연말까지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실효성있는 징수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지방세외수입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재정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겨울철새의 장대한 이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태관광축제 ‘2025 서천철새여행’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금강을 흐르게, 철새가 찾아오게’라는 주제로 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천철새여행’은 금강하구와 서천갯벌을 배경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생태체험 행사다. 올해는 △버스·관람선 철새 관람 프로그램 강화 △가족·청소년 대상 생태교육 확대 △금강하구 해수유통 추진 관련 군수 토크 콘서트 등 체험·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금강하구는 국제보호새인 가창오리의 최대 월동지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종(VU)’으로 분류된 가창오리 약 30만 마리가 매년 찾아오는 곳이다. 특히 해질 무렵 펼쳐지는 ‘가창오리 군무’는 하늘을 수놓는 자연예술로 불리며 장관을 이룬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행사는 금강하구와 서천갯벌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서천만의 생태관광 매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철새와 함께하는 겨울 서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이 2026년 예산안 7447억원(일반회계 7055억원, 특별회계 392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대비 213억원(2.94%) 증가한 규모다. 군은 이번 예산안을 통해 민선8기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에 집중하는 동시에 △미래먹거리(신성장) 사업투자, △각종 재난대응, △주민복지 확대 등 군정 핵심 과제에 재정을 중점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적극적 예산 확보 노력으로 국도비보조금이 전년대비 214억(6.97%) 증가했고, 세외수입 역시 72억(21.44%) 늘었다. 또한, 최근 2년간 재난 대응을 위해 발행했던 지방채는 2026년에 신규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재정자립도는 9.84%(↑0.92%), 재정자주도는 51.10%(↑1.98%)로 전년대비 개선됐다. 기능별 예산 편성 비중은 사회복지(25.94%), 농림해양수산(21.35%), 환경(15.51%), 국토및지역개발(6.30%)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분야에 균형있게 예산이 배분됐다. 군은 지역의 신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뱅크 집수리 봉사팀이 진해구 여좌동 소재 저소득 세대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천장 파손으로 어려움을 겪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천장 보수는 물론, 낡고 훼손된 내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전등 등 전기 설비를 정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작은 재능이라도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전문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한 명의 아이, 천개의 희망! 함께 키우는 돌봄으로 저출생 걱정 없는 창원을 만들어가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돌봄 중심기관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는 부모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전 성장 과정을 함께한다”며, 초등학교 1학년 때 센터를 이용하던 아이가 대학 졸업 후 다시 센터 교사로 돌아온 사례를 소개했다. 이는 지역 돌봄이 한 아이의 성장과 지역 정착에 장기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윤현숙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저출생은 결국 양육의 어려움과 직결된 문제이며, 지역아동센터는 그 부담을 나누는 가장 가까운 돌봄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에게 꼭 필요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제 역할을 다
(포탈뉴스통신)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김포아트홀에서 뮤지컬 '애기봉' 재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김포시와 (재)김포문화재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공동 제작한 공연으로,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선정을 통해 제작 초연됐다. 초연 당시 3일 만에 2,200명 이상 관람하며‘NOL티켓 평점 10점 만점’,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등의 수식어를 낳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이후 수많은 시민들의 재공연 요청과 초연 당시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연내 재공연을 추진해 오는 12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애기봉'은 김포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애기봉 설화’에 상상력을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임슬립 창작 뮤지컬로, 주인공‘아이’가 조선시대로 넘어가 예인 ‘애기’가 되어 ‘평안감사’와 나누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 '나쁜엄마' 이아진, '도깨비' 조현식 등 초연 시 함께 했던 배우들이 모두 참여하며, 개인사정으로 인해 참여가 어려워진 ‘왕대강’역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과 안애경 의원은 지난 21일, 포천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 청년창업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창업농업 지원 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실질적인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농업인들의 창업 초기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안애경 의원을 비롯해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포천시 농업재단 관계자, 그리고 청년창업농업인 3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농업인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지원 사업의 문제점과 필요한 지원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건의 및 논의 사항으로 ▲현재의 단발성 교육이 아닌, 창업 인큐베이팅과 브랜드 조성 교육, 주기적인 1:다수 컨설팅을 통한 단계별 기초 교육 수립 요청 ▲농업 브랜딩 및 디자인 지원 사업 확대 건의 ▲단순 교육 프로그램보다는 청년 아이디어를 직접 추진할 수 있는 전폭적인 예산 지원 ▲융자 사업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창업자금 지원 방안 검토 요청 등을 제시했다. 안애경 의원은 “청년창업농업인 지원이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어 청년들이 혼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3일, ‘안전하고 쾌적한 내 고향 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 반사경의 세정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단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당수동 삼정아파트에서 반월 농협 당수지점까지 반사경 세정 작업을 추진했다. 매년 시행하는 반사경 세정 사업은 곳곳에 먼지가 쌓이거나 백화현상으로 부옇게 흐려진 교통안전용 반사경을 직접 찾아가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반사경 세정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반사경 방향 교정 △도로변 위험 적재물 정비 작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김경신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영 동장은 “매년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안성맞춤 떡볶이를 만들어 관내 2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전했다. 양신자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꿈을 키워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양오선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함께하여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름철 복달임, 김장철 김장 등 계절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1일,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 유도와 유해환경 노출 예방을 위해 세류역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과 지역주민 등 7명이 참여하여, 세류역 인근 청소년 밀집지역 주변을 돌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표시 위반 △청소년 고용 금지 위반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수능 이후 늦은 시각까지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귀가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 예방하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종료 후에도 청소년 밀집 지역의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만 19세가 될 때까지 술과 담배를 구매할 수 없다’, ‘노래방이나 PC방 등에서는 밤 10시 이후 출입이 금지이다’라는 내용을 강조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변영호 동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순간적인 해방감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거리 선도와 업소 점검을 병행한 실효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37가구를 대상으로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류와 간식을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37가구에 도시락, 백숙, 오리고기, 떡, 빵 등을 전달했다. 황경호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송내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공동위원장 겸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착한식당과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대륜E&S와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난방 부담이 커진 가정에 연료비를 지원해, 겨울철 난방 부족으로 인한 생활 불편과 안전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륜E&S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연료비가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발굴과 확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 방문을 통해 주거 안전 상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경제적 이유로 난방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가정에 이번 지원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휴지통 지원 및 ‘착한식당 나눔’ 후원품 전달을 실시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착한가게 쵸코파이, 형제슈퍼, 유진청과, 도너츠윤, 파리바게뜨 동두천중앙점, 동두천떡집, 초롱이네새우젓 등 지역 상인들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식품 꾸러미 50세트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협의체는 스마트휴지통 20대를 수급가정에 지원해 생활 위생 개선과 편의 향상을 돕고, 디지털 기기 사용 경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위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휴지통을 직접 전달하고 주거환경 및 생활 불편 사항을 함께 살피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김명수 공동위원장은 “스마트휴지통 지원과 착한식당 후원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