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청년과 중장년,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일자리 정책으로 탄탄한 미래 기반을 구축한다. 함평군은 지난 24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수상 이후 7년 만의 쾌거이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의 고용 창출 역량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고용지표 ▲일자리 예산 증감률 ▲청년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일자리 지원 정책 ▲정성평가 등 일자리 부문 전반의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올해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청년 도전 지원사업, 청년 취업 챌린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사업 등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 인재 맞춤형 취업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했다. 함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2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전국 19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체 예산 투입을 통한 발행 노력도와 국비 집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이 가운데 상위 79개 지방정부에 포함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함평군은 올해 전년도 대비 70억 원을 증액한 총 308억 원 규모의 함평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지난 9월부터 모바일 상품권 20% 캐시백 행사와 지류 상품권 10% 선할인 행사를 병행 추진해 가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2월부터는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며 소비 진작 효과를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인재양성기금으로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미래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25일 “‘2025년 하반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4일 함평군 청년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중 참석자 11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 9월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9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장학금 3억 1,500여만 원을 지급했다. 함평군은 1995년 인재양성기금을 조성 후 현재까지 총 5,507명에게 54억 4,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전남 최초로 대학생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생활비 성격의 학업장려금까지 함께 지급하며 인재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한편,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지역 주민과 기업 등 사회 각계각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기업 친화적 행정과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24일 전남도 주관 ‘2025년 전라남도 투자 유치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투자실현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유치 활동 노력 ▲일반 행정 및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함평군은 기업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투자 여건 개선 노력을 이어오며,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평가 전반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원스톱 행정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 여건을 조성해 온 점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열악한 투자 여건 속에서도 기업 유치를 위해 힘써 온 공직자들의 노력과, 함평을 믿고 투자해 준 기업들의 협력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함평’을 목표로, 지역 산
(포탈뉴스통신) 담양의 겨울 대표 축제인 ‘제7회 담양 산타축제’가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는 ‘우린 누군가의 산타’라는 훈훈한 주제로, 한 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우리 모두가 산타가 되어 희망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개막 첫날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거리 행진과 점등 퍼포먼스,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이어 가수 임창정, 왁스, EDM DJ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강추위 속에서도 축제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노이즈, 박성현, 지역 예술인들의 신나는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산타축제는 LED 조명등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어린이프로방스에서는 ‘산타그릴하우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화로대 주변에서 마시멜로, 옥수수 등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한 20명의 산타들이 축제장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4일 오후 8시께 나주시 동강면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역 집중 관리 및 소독·점검·정밀검사 강화 등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검출되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는 전실 출입, 소독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12월 24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는 21건, 전남은 영암, 나주 등 3건이 발생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은 민원 거부나 국민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람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도록 신청해 다시 해결하는 제도로, 2021년 7월부터 시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민이 제기한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모범적으로 업무에 반영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전남도는 관련 부서와 시군,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현장 점검을 하는 등 민원 처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과 등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됐다. 이번 기관부문 평가에서 광역지자체로는 전남도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통해 접수한 민원은 악취 관련 사안으로, 매년 특정시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남악신도시 일대 퇴비 및 악취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전남도는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행정, 감사, 환경, 농·축산 부서와 보건환경연구원, 각 시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가 매년 100개씩 2030년까지 총 500개소의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해 전남 전역에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남도는 24일 22개 시군과 영상회의를 열어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내년 초 예정된 햇빛소득마을 추진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 방안’에 따라 2030년까지 전국 2천500개소 조성 목표에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녹색에너지연구원과 공동으로 에너지정책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지원단을 신속히 구성해 시군별 후보지 발굴과 주민 컨설팅 등 공모 준비부터 신청·선정까지 전 과정을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수요조사를 실시해 희망 마을 150여 개소를 발굴했으며, 2차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총 500여 개소를 발굴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는 희망 마을을 대상으로 적정 부지 발굴과 사업성 분석 등 밀착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정부 공모가 내년 2월 예정된 만큼, 전남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광양의 유기질비료 전문기업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비료시장에 처음 진출해 수출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업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과 전남도의 단계별 맞춤형 수출지원이 결합된 결과로, 지역 친환경 농자재의 해외 경쟁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제품은 봉강친환경의 주력 비료인 ‘토비타 골드’로, 초도 물량은 800포(2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다. 제품은 일본 기타큐슈로 선적되며, 일본 유력 비료 상사를 모기업으로 둔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 일본 전역 매장에 판촉용으로 공급돼 현지 농가에 소개될 예정이다. ‘토비타 골드’는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비료로, 우분·돈분 퇴비보다 유기물 함량이 2배 이상 높아 토양 개량 효과가 뛰어나다. 국내에서는 이미 품질과 효과를 인정받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돼 공원 조성 사업 등 공공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봉강친환경은 2019년부터 일본시장 진출을 추진했으나 엄격한 검역 절차와 까다로운 품질 기준으로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남도는 이 과정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탄소중립 규제 강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석유화학·철강 등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신산업의 인프라 강화 분야 국비 2천10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철강·조선 등 주력산업의 구조적 위기 대응과 이차전지·첨단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여수·광양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에 대응하는 산업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산업 경쟁력 회복과 안전·환경, 고용 안정을 고려한 대응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 구축 30억 원(총사업비 125억 원) ▲산단형 초임계 CO₂ 발전 산업화지원센터 구축 54억 원(총 323억 원) ▲선상용 CO₂ 포집 기술개발 및 실증 55억 원(총 392억 원), 기술개발·산업고도화를 위해 ▲석유화학 무탄소 연료 기반 NCC 공정기술개발 83억 원(총 366억 원) ▲미래 모빌리티용 부품 내충격성 향상을 위한 고분자 공중합체 제조 기술개발 55억 원(총 400억 원), 산업
(포탈뉴스통신)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12월 24일자로 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개정되면서 모든 지하주차장에 습식스프링클러설비 설치가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사고를 계기로 지하주차장의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이번 규정은 유예기간을 거친 후 2026년 3월 1일부터 적용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층수, 면적에 관계 없이 모든 지하주차장에는 습식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해야 되고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화재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조기 반응형 스프링클러헤드를 설치 하는 등 지하주차장의 화재안전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장(주영국)은 지하주차장 화재와 전기차 화재는 그 특성상 초기 방수지연은 대형화재로 직결되는 만큼 개정사항을 널리 홍보하는 등 지하주차장 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24일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에 헌신해 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해단식을 개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2025년 1월 3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7개월 간의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과 함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진화대원과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총 39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산불 감시·진화, 예방 계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등 산불 예방·진화 활동에 전념해왔다. 특히, 올해는 총 2건의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으며 발생한 산불 당시 초기 대응과 잔불 진화 작업 등을 통해 산불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재발화 피해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군은 산불이 지속화·대형화되어 가는 기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공무원 및 공무직)을 중심으로 공무원진화대를 구성, 지속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이 지켜질
(포탈뉴스통신) 장흥인재육성장학가 지난 22일 군민회관에서 중·고등학생 해외비전캠프 및 역사문화탐방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학회 이사, 교육청 관계자, 학교 교사,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보고회는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의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중학생 해외문화탐방 결과 발표와 고등학생 해외비전캠프 성과 보고, 학생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해외 탐방 경험을 영상과 발표로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장흥인재육성장학회는 올해 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중국 상해·가흥·항주 일대에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윤봉길·김구 선생 유적지를 방문하고, 중국 학교와 국제교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고등학생은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몽골 승마실습, 중국 특성화고 견학 등 맞춤형 해외비전캠프에 참여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지난 12월 23일 산업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기업에 대한 청정공정 확산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청정공정 확산사업의 추진 성과를 기업과 함께 공유하고 2026년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기업의 친환경 공정 전환을 지원하여 이산화탄소 저감, 에너지 절약, 경영환경 개선 등 지속 가능한 기업 청정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장흥군은 2017년부터 금년까지 총 84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총 12개 기업이 참여하여 원가절감 10억원, 원실가스 2,629tCO2 저감, 폐기물 1,796톤 절감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인은 “기업환경을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는 이러한 사업이 더욱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정공정 확산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24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일자리·경제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유치 여건 조성, 일반 행정 등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장흥군은 ‘2023년,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는 9개 기업과 7,95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33명의 고용 기반을 마련한 정량적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능했다. 입주 후에도 기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애로사항 청취, 지원방안 마련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전라남도, 광양만권청, 전남개발공사 등 유관기관과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기업지원에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는 분양률이 75.6%로 정상궤도에 올라섰으며 고용기반 마련을 통한 우리 군 경제성장을 도모하겠다”면서 “한편으로는 투자기업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