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3일 군청 집무실에서 고흥농협과 교육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고흥농협에서 지난해 1천만 원에 이어 올해도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흥농협은 농촌지역에 영농자재 및 생활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힘쓸 뿐 아니라, 농민들의 영농기술 향상을 위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농업경영 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공영민 이사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고흥농협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금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장학 및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발전기금 운용 및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중석 고흥농협 조합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탄탄한 교육을 받고 성장해 고흥의 발전을 견인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으로 관내 초·중·고 신입생 입학
(포탈뉴스) 진도군이 ‘2024년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상사업비 3,000만원과 포상금 800만원을 확보했다. 2024년 정부합동평가는 정량 75개 지표와 정성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정부 주관 지자체 종합평가이다. 진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75개 정량 지표 중 66개를 달성해 목표 달성도 88%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성평가에서도 여성농업인 육성(맘마미아 프로젝트),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 우수사례(우리동네 영웅과의 만남) 등 18개 지표 중 11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인용됐고 그중, 총 5건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2015년에 10위권 진입 이후 9년 만에 10위권 내로 진입했고 특히 지난해보다 9단계 상승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들이 변화하려는 노력의 결과다”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은 철저한 분석과 대책을 마련해 내년 평가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의 의미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순친시 저전동은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투척형 소화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 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며, 장애인, 홀몸 어르신, 노인 부부 세대, 한 부모 세대 등 화재에 취약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동은 순천소방서와 협업하여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통장들은 투척형 소화기가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방안전수칙 및 사용법을 교육하고 투척형 소화기를 가정에 설치했다. 최정임 저전동장은 “우리 저전동은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투척형 소화기 설치 사업을 통해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순천문화재단이 오는 20일까지 순천 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와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예술문화명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남·광주지회 순천초대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명인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전남·광주지회의 한국예술문화명인들이 피워낸 눈부신 멋을 순천 문화의 거리로 초청한다. 참여명인은 김광희, 강성수, 노근진, 정형준, 황보복례, 김성, 김창식, 박성완, 박애선, 윤재혁, 정종관, 오수자, 오정근, 이귀재, 김영희, 박계수, 조기성, 진영선, 길재윤, 김은미, 권애란, 박육철, 오소후, 임경혁, 나귀남, 정영을 총 26인이다. 이중 김광희 외 3인의 작품은 창작예술촌 3호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선보이며, 황보복례 외 19인의 작품은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기획전시실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나귀남 명인의 대금산조와 정영을 명인의 설장구는 개전식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상설공연을 추진한다. 주말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4시 30분부터 낙안읍성 객사에서 국악, 판소리, 전통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관람료 무료(입장료 별도)다. 올해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치열한 심사로 선정된 7개 팀이 참여하며, 특히 문화재 이수자, 대통령상 수상자 등이 다수 참여해 품격 있는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 낙안읍성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낙안읍성지원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말상설공연은 전통국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발굴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주말상설공연뿐만 아니라 대장간, 천연염색, 짚물공예, 가야금병창, 국악, 서각, 가야금 체험, 대금등 8개의 체험장과 전통혼례, 길쌈 등 전통생활을 설명하는 '토박이 이야기꾼'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 낙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낙안 주민복지관에서 2024년 낙안면 마을계획단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낙안면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찾아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민 스스로 더 좋은 마을을 계획하고 바꾸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마을계획단 발대식에는 60여 명이 참석해 낙안면 발전을 위해 열정과 역량을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한 마을계획에 관한 교육도 진행됐다. 마을계획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 참여 및 주민투표를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경 주민자치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 낙안면 마을계획 수립을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낙안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미선 낙안면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주민자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57억원을 증액 편성해 지난달 30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를 따르면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 신산업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꼭 필요한 사업만 전략적으로 편성했다. 1회 추경 예산 규모는 본예산 1조 4,237억원 대비 8.13% 증가한 1조 5,394억원 규모이다. 세입재원은 2023년도 정산잔액인 순세계잉여금과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보조금 추가분이다. 주요사업 내역으로는 신산업육성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56억원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10억원 ▲소상공인 보증 대출이자 지원 3억원 등을 계상했다. 생태도시 재설계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명품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신청사 문화스테이션 건립 90억원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30억원 ▲자전거도로 및 보행환경 정비 11억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4억원 등을 반영했다. 순천형 보건·복지정책사업으로 ▲북부
(포탈뉴스) 여수시에 가정의 달을 맞아 익명의 기부자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온기를 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전동 주민센터에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가 백미(10kg) 100포(환가액 500만 원)를 보내왔다. 지난 7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는 올해도 여전히 이름을 밝히지 않는 조용한 기부를 원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만덕동주민센터에 한 익명의 주민이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8년 전 광주에서 여수로 전입을 했는데 명절 때 외국인들이 고향에 못가는 마음이 안타까워 기부를 실천키로 했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어 “5월 가정의 달,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포탈뉴스) 여수시가 ‘예술의 섬 장도’를 찾는 관람객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우산을 무료로 대여하며 편의제공에 힘쓰고 있다. ‘예술의 섬 장도’는 해안산책로, 무장애 산책로, 생태복원 숲, 해안 쉼터 등이 조성돼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여수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탐방객들이 장도를 연결하는 진섬다리를 건널 때 그늘이 없어 뜨거운 자외선이나 소나기 등을 피할 수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여수시는 우산 겸 양산을 제작했으며, 탐방객 누구나 장도공원 출입구 앞 또는 장도공원 내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앞에서 우산을 대여 후 퇴장 시 반납하면 된다. 특히 제작 우산은 빨강・노랑・초록 세 가지 색으로 빨강은 꽃잎・노랑은 수술・잎은 초록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이미지화해 포토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스코트를 새겨 시정홍보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 여수시가 5월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돌산 군내 태생 ‘오우홍(吳宇鴻)선생’을 선정했다. ‘오우홍(吳宇鴻)선생’은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중 1930년 8월 여수사회과학연구회를 조직한 뒤 1931년 2월 여수청년전위동맹을 결성했다. 그 해 11월 근로조건 개선 및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동맹파업을 일으켰으며, 1932년 7월 여수적색노동조합준비회를 조직해 부인노동부 책임자로 활동했다. 1934년 1월 일경에 체포돼 1936년 6월 29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을 때까지 2년 반 옥고를 치렀으며, 해방 후 대한민국 외무부창설요원의 일원으로 공직에 진출해 미국 LA 영사 등을 역임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시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여수가 있다”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여수 출신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2022년 8월
(포탈뉴스) 여수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은 26만 여필지로,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올해 여수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0.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변동 요인을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 에 따라 국민의 보유세 부담, 부동산 가치 하락,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이 반영되어 전국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누리집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결정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민원지적과,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지방세와 국세 등의 산정자료로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해관계자는 이의신청 기한 내 꼭 열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여수시 바가지요금 없는 거북선축제 만들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공무원,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명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 상권을 중심으로 해양공원 주변 식당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등 상거래 질서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르네상스 다함께 친절실천 시민운동’과 연계해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여수 이미지 구축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호소했다. 여수시는 이번 거북선축제를 대비해 △물가안정 점검반 편성 △행사장 물가관리 부스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 점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을 집중 추진하며 축제기간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상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시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 여수시가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마련, 기부동참과 제도 홍보에 힘쓴다. 시에 따르면 거북선 축제 기간인 3 부터 6일 이순신광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 여수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전시하는 등 기부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별이벤트는 5일(일요일) 하루 진행되며, 홍보부스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 참여자 선착순 30명에게 두부과자 등 여수특산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전국에서 오신 관람객들이 여수사랑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을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이 공제된다.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특산품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64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 예산안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165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761억 원, 자체수입 38억 원, 전년도 이월금 676억 원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 중점 과제별 세출 예산은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98억 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486억 원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120억 원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실천 1,303억 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193억 원, 행정기관 운영 및 인건비 등 140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59억 원) △ 전남형 늘봄학교 안착 및 방과후학교 운영(334억 원) △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 연수 및 환경 구축(207억 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이 추구하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가 가능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