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4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 「2025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메가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시멘트 산업의 친환경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산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1,900억 원(국비 1,52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민간투자 280억 원)이 투입되며, 강릉과 삼척 일원을 중심으로 시멘트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첨단 기술 실증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릉에는 2차전지 소재인 리튬 제품 생산 및 건축용 자재를 생산하고, 삼척에는 청정연료인 e-메탄올 제조와 고강도 시멘트 생산 등 관련 신산업 육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산업별로 선정된 실증 부지에 대형 실증 설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포집된 CO2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으로 상용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1월 25일 오후 3시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 전통시장 일원에서 신종홍보관(일명 떴다방) 피해 예방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홍보관의 허위·과대광고 영업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피해 예방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리플릿,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원은향 회장은 “신종홍보관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종홍보관의 허위광고에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으시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위반행위 단속과 관리를 통해 허위·과대 영업행위를 근절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 명절 당일인 1월 29일 원주추모공원 봉안당을 방문한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설 명절 추운 날씨에 추모객의 편안한 방문을 위해 애쓰는 조남현 이사장을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추모공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안당 방문객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며 시설 이용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1만 8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단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주차관리 및 차량 유도 활동을 실시하며 교통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 명절 기간 방문객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추모공원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김진하 양양군수 구속기소로 인해 1월 24일부터 탁동수 부군수의 권한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공소제기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탁동수 부군수는 군수 직무대행으로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행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군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주요 정책과 사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탁동수 부군수는, 1988년 양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허가민원실장, 기획감사실장 등의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행정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3년 7월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을 맡았으며, 올해 1월 1일자로 양양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700여 명의 양양군청 공직자와 함께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 시작 전날인 1월 24일부터 눈이 시작되어 설 연휴 동안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4일~25일에는 강원 산지에 5~10㎝(많은 곳 15㎝ 이상), 1월 27일에는 강원내륙・산지에 3~8cm(많은 곳 10㎝ 이상) 등의 적설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겨울철 재해 우려 지역인 고립 예상 지역, 교통 두절 우려 구간, 적설 취약 구조물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반복 점검을 실시하도록 시군에 사전 조치했고, 대설에 따른 정체・혼잡 대비 제설차량 1,766대, 제설 인력 36,199명, 제설제 91,142톤을 전진 배치하여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나 관광객이 대설로 인해 인명 사고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 가능한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포탈뉴스통신) 원주시걷기협회가 1월 26일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25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가 시민 300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사전접수를 마감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의 진출,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 전통시장에서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점심도 먹고, 장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러한 취지를 살려,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대회는 오는 26일 공연장을 출발해 원주천 둔치를 따라 원점회귀 하는 7.1㎞ 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장바구니, 생수, 경품권 등을 제공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비롯해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 각종 모임·행사·회식 독려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 직원 150여명은 1월 23일 춘천 중앙시장과 제일시장을 방문,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각자내기 오찬 등 지역경제 살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애민보육원’을 방문하여 쌀, 과일 등 식료품과 생필품 50여만 원의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원생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옥계면 이장협의회는 24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옥계면 전통 오일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배선용 옥계면장은 “앞으로도 옥계면 유관기관·자생단체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옥계면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강릉 교동 택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2025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보호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감시․신고․고발 활동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감시활동 역할을 맡는다. 시는 유해환경감시단, 경찰서, 교육청·교육지원청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학교주변 구역 및 번화가 불법영업행위 집중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 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단속한다. 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개월 단위로 정기 감시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는 24일,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우수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으며, '강릉 도시관리계획 하수도, 도로 결정 변경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이 채택, '강릉 도시관리계획 사천유원지, 도로 결정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의견제시의 건'은 반대의견이 채택되어, 금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서, 김문섭 의원이 ‘ASF 차단 및 야생동물 유도 울타리 정책 전환 촉구’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홍정완 의원이 ‘강릉형 출생 및 양육 정책’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최익순 의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집행기관에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며 소비 독려에 나섰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 19명 모두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각자 중앙·성남시장 곳곳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순 의장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는 24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순 의장은 “입소자 모든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회에서도 복지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24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에서‘2025년 제1차 횡성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저소득 가정의 자립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복지 관련 외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해 ▲2025년 횡성군 자활지원계획 ▲2025년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계획 ▲생활보장소위원회 의결사항 ▲긴급지원 생활보장위원회 의결사항 ▲가족관계 해체 및 보장비용 징수 제외 ▲취약계층 우선보장 등 총 6건을 논의했으며 생계가 어려운 41가구의 권리구제를 심의·의결했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생활보장위원회를 활성화해 자활과 자립을 돕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24일 오후 3시 횡성전통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은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보다 높은 청렴도를 목표로 주민과 직접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포함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부패취약시기 사고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특히 최근 침체된 경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전재도 기획관은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이니만큼 모든 공직자가 솔선해서 청렴하고 살기좋은 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의 별마로작은도서관과 김삿갓면 이든샘지역아동센터가 2025년 1월 24일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기관은 각각 AI 과학 프로젝트와 한글·수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마로작은도서관은 과학·SW-AI 프로젝트 분야에서 “AI 별이 빛나는 스마트 스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20명의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직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든샘지역아동센터는 2024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되어 한글교실과 수학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아이들의 학습 능력 및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학습을 통해 발표력과 표현력 그리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