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와 강원랜드(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지난 1월 17일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희망 더하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랜드에서 연탄 3,600장(3백만 원 상당)을 지원받아 태백·영월·삼척·정선의 취약계층 12가구(각 3가구)에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태백지부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하일호 회장 및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을 비롯한 회원·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4개 시군 동시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일호 회장은 “강원랜드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 함께 해준 강원랜드 임직원분들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월 20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 활성화와 활력 제고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은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참여하며, 관내 2개 전통시장(황지자유시장, 장성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성수품 구입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설 명절 할인율 상향 및 환급행사의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준비는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싸고 좋은 물건들로 준비해 보시길 바라며,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온누리상품권 할인 및 환급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반, 쓰레기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산림재해․가축방역대책반, 교통․생활민원 대책반,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반 등 분야별 대책반 6개 96명의 인원을 구성하고, 주민 생활 밀접한 분야의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설 명절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물가정보망)공개,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지속적인 현장점검도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42개 주요사업에 총사업비 3천 4백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폐광 대체산업 추진을 위한 강원남부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및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에 845억 원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도로 정비, 결빙 취약지 개선, 상하수관로 신설 등 22개 사업에 1,328억 원 ▲명실상부한 고원 스포츠 도시로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기 위한 청정고원 스포츠센터 및 태백 휴 전지훈련센터를 비롯한 4개 스포츠 시설 건립 사업에 498억 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비와야폭포길 일원 경관개선 등 8개 문화관광 사업에 173억 원 ▲복지를 통한 시민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및 공원묘원 추모관 신축 등 6개 사업에 55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착공한 강원랜드 직원기숙사 건립 사업이 진행 중이며, 강원랜드 노인요양원, 태백교육지원청과 태백경찰서 직원 관사 건립 사업도 연내 착공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월 13일 2025년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17일 평창군 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기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6기 운영위원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8개 읍·면에서 자원봉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추천받아 총 10명(위촉직 8명, 당연직 2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평창읍 함영예 ▲미탄면 이현승 ▲방림면 한명수 ▲대화면 이부녀 ▲봉평면 황태란 ▲용평면 김동숙 ▲진부면 임은식 ▲대관령면 박순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7년 1월 14일까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새로운 운영위원회가 자원봉사센터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춘천시의 중재로 모아엘가 비스타 아파트 시공사와 시행사 간 공사대금 지급 갈등 문제가 해결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모아엘가 비스타 시행사는 시공사에 추가 공사대금 315억 원을 송금했다. 이에 따라 모아엘가 비스타 시공사는 유치권 행사를 종료했다. 이와 함께 입주지원센터도 운영을 재개하면서 모아엘가 비스타 예비 입주자들의 입주도 원활할 예정이다. 이번 모아엘가 비스타 아파트 사태 해결에는 춘천시의 중재 노력이 무엇보다 빛났다. 춘천시는 유치권 행사가 시작된 지난 1월 10일 시행사와 시공사 간담회를 마련해 즉시 유치권 행사 종료를 요청했다. 또한 대체 숙소와 미입주 세대 이삿짐 보관 물류센터 마련, 입주예정일 조정 등 필요한 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후에도 춘천시는 십여 차례 시행사와 시공사 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사태를 조기에 수습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측에서도 지속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직접 모아엘가 비스타 현장을 찾아 입주예정자협의회 등과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1개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17일 오후 4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기초생활보장제도 변경사항 교육(의료급여 포함)’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2025년 기초생활보장 및 복지급여 지침 등 변경사항’, ‘재가의료급여사업’, ‘의료급여제도 지침 변경사항’ 등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실무에서 필요한 민원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일선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 사례를 서로 공유하여, 보다 나은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보다 실용적이고 실무중심적인 교육을 통해 강릉시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하여 강릉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문진 소돌항에서 영진항까지 편도 4.8km 규모를 잇는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는 지난 16일(목)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작년 5월, 9월에 개최된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으며, 시민들의 주요 의견으로 대두됐던 케이블카 노선의 적정성 및 주차장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민 중 일부는 신규 케이블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나, 선하지 보상 문제와 조망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제기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케이블카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민자유치를 통해 추진될
(포탈뉴스통신)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5년 1월 22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 강원 영상 및 콘텐츠 분야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사업설명회는 강원 영상산업 및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강원영상위원회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도내 영상산업 및 콘텐츠산업 관련 단체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양 기관의 소개, 2025년 추진사업 안내, 사업 담당자 질의응답,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4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10건의 촬영 유치를 통해 전국 15개 지역영상위원회 중 두 번째로 높은 촬영 유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강원 영상콘텐츠 창작 지원과 강원영화학교 운영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국내 주요 영화제에 진출하거나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 및 시사회・영화 토크 개최를 통해 25,341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3건, 고도화 지원 3건, 콘텐츠 기업 홍보 마케팅 지원 5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는 1월 17일 오전 10시,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고, 오는 1월 24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오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으며,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 즈음한 인사말씀과 김홍수 의원의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발언이 이어졌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가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때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일정 중 20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가 마무리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는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했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보고될 예정이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정미 의원이 발의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한 건의안과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심영미,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원용대, 신익선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님들에게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졌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의 다양한 활동을 홍천군민에게 알리는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1월 17일 행정상황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2025년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포터즈 10명에게 위촉장 및 기자증을 수여하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과 정책은 군민들이 알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라며, “SNS 서포터즈가 홍천군의 다양한 이야기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고 홍천군의 가치를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4년 12월 지원서 및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홍천군의 관광, 문화, 축제 등 각종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이를 홍천군의
(포탈뉴스통신) (사)강릉단오제위원회에서 2025 강릉단오제에 선보일 무대공연예술작품을 공개모집 한다. 특히 올해는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된지 20주년을 맞이하여 그에 걸맞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강릉단오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무대공연예술작품은 강릉단오제 행사 기간(5.27-6.3) 중 공연이 가능한 40분 내외의 공연물이면 장르의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단체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공연 사례금(단체별 차등지원)이 지원되고 무대 및 음향시설, 공연 홍보 등을 제공한다. 공연작품 접수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사)강릉단오제위원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강릉단오제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관계자는 이번 공모 신청 작품 구상 시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혹은 콘텐츠를 넣는다면 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본다며 올해 역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지난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육군 제23경비여단 등 9개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지역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해안경계작전 중에도 시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군부대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는 지역 군장병들을 초청하여 힐링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관·군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2025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을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군은 일요일과 설 연휴(1.27.~1.30.)를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횡성실내체육관 1층 다목적실에서 현장 접수를 시작하고 기간 내 등기우편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올해부터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접수가 가능해져 미성년자, 대리인, 상속인을 제외한 소음대책지역 주민이라면 보다 간편하게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횡성군 소음피해보상지역은 횡성읍 29개 리로 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중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7천여 세대 주민 약17,000여명이 지급 대상이다. 군용기 소음 피해보상금은‘군소음보상법’에 따라 2022년 처음 지급을 시작했으며 보상금은 소음대책지역 1종 6만원, 2종 4만 5천원, 3종 3만원으로 차등 지급하고 전입 시기, 근무지 기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또한 제출 서류는 보상금 신청서와 통장 사본 등으로 근로자의 경우 경력(재직)증명서를 첨부해야 하고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