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도는 초 저출생의 위기를 맞아 자녀 돌봄에 관한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19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초등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초등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초등학교 1~3학년을 둔 근로자에게 출퇴근 시간을 한 시간 늦춰주거나 한 시간 일찍 퇴근하도록 하는 근로 시간 단축제도를 1~3개월간 도입할 경우 해당 기업에 최대 1백만원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총예산액은 4천만원이며, 지원 대상자는 40명 정도다. 경상북도는 올해 시범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결과에 따라 점차 확대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월 15일 도내 10개 중소기업의 대표 및 인사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 의견을 반영해 사업추진 지침을 확정했다. 지원절차는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사업수행기관(경북광역새일센터)과 업무 약정을 체결하고, 1개월 약정 시 40만원, 2개월 약정 시 70만원, 3개월 약정 시 100만원의 기업장려금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9억 7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1억 9천5백만 원과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 7천7백만 원으로 조성됐으며,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 기부금이 다양한 사업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우리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주변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저소득청년, 다문화가족, 요양시설 등 이웃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울본부는 지금까지 약 30억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울진지역 취약계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등·하교 시간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점검 및 단속을 위해 울진남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2024학년도 새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4학년도 새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은 울진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 집중 단속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점검 및 횡단 보도 앞 일시 정지 지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띠 착용, 보호자 탑승 의무화 홍보 등이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등을 강화해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매년 새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산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19일 ‘2024년 지방세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성실납세자를 선정하여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시 재정확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별도로 선정하고 있다. 유공납세자는 선정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경산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체납액이 없어야 하며 법인 3천만원, 개인 1천만원 이상의 연간 지방세 납부 실적과 다양한 사회활동, 지역사회 공헌 및 기여도를 고려해 선정된다. 올해는 오랫동안 우리 지역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아진산업 주식회사(대표 서중호)와 주식회사 신라공업(대표 최병선)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경산시 진량읍 소재 아진산업(주)과 남산면에 본사를 둔 ㈜ 신라공업은 꾸준한 기술개발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초일류 업체를 지향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우수기업으로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함은 물론 장학금 기부, 연탄 나눔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nbs
(포탈뉴스) 조현일 경산시장은 19일 자인 계정숲에서 자인면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관련 유관기관 등 60여 명과 함께 ‘불법소각 ZERO 산불 ZERO 합동캠페인’에 참여하고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이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의 영향을 받아 산불로 연결되는 등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산림과, 농정유통과, 자원순환과 3개 부서가 합심해 캠페인 참석자와 계정숲 방문객들 대상으로 산불 예방 실천 사항을 전파하고 계정숲 내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관행적인 소각 행위는 병해충 방제 효과가 없고 미세먼지를 악화시키며 산불로 확산하면 원상복구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불법소각 행위가 근절될 수 있게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도 지속해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해 산불 없는 경산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 동방 14해리 해상에서 부유물이 감겨 이동이 불가한 어선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진 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26분쯤 경북 북면 나곡 동방 1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저인망어선(50톤, 승선원 9명) 스크루에 어망 작업줄이 감겨 이동이 불가하다며 울진해양경찰서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서는 경비함정, 구조대, 파출소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시 해역은 너울성 파도(1.5-2m)와 조류가 강해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울진해경 구조대원이 입수하여 스크루에 걸린 어망줄을 제거 후, 경비함정이 근접 안전관리 하도록 조치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에서 부유물 등에 의한 감김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조업 시 더욱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 영해초등학교(교장 서정숙)는 2024년 3월 14일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전교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는 3, 4교시에 걸쳐서 진행됐다. 먼저 3교시에는 교내 예맥관에서 소견 발표가 이루어졌다.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후보들의 공약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투표 진행 전에는 투표 유의 사항을 배우고, 자신의 한 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투표에 책임감을 가졌다. 4교시에는 본교 예맥관에서 투표를 하는 시간이었다. 투표 진행은 담당자의 지도하에 선거관리위원회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전교 임원 선거를 마친 학생들은 “후보들의 공약을 듣고 우리 학교를 위한 임원이 누구인지 생각하며 뽑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김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대덕면 추량리에 있는 기초생활보장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총 4일간에 걸친 집수리는 라이온스클럽 회원이 참여하여 외관 청소 및 페인트칠부터 내부 난방공사와 도배, 싱크대 설치까지, 고령의 대상자가 지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이복화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됐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용 부면장은 “작년에도 백미를 전달해 주셔서 주변에 많은 도움이 됐는데, 올해는 주거환경개선까지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김천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원 사업을 한다. 지원 사업은 3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 농경지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본 농·임업인이며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어야 한다. 단, 시설작물이거나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사업, 농림부 FTA 기금의 피해 예방 사업의 지원을 받은 사실 등이 있으면 신청 자격에서 제외된다.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은 피해 현장을 보존한 후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과 신청인의 현장 확인을 거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은 작물별 소득, 피해 면적, 생육 단계 등을 고려하여 피해액의 최대 80% (500만 원 한도)까지 지원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야생동물이 점차 서식지를 잃으면서 먹을거리를 찾아 농가에 출몰하는 등 피해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9일 김천시 덕곡동에 소재한 행복한 주유소 김문수 대표로부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행복한 주유소 김문수 대표는 수년간 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자원 선순환과 에너지 절약 등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문수 행복한 주유소 대표는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마음 한편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문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작은 촛불 하나가 온 방을 환하게 밝히는 것처럼 그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눔과 사랑의 온기로 가득할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 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9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시군 및 외식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야놀자F&B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은 일반·휴게음식점 등 625개소를 대상으로 29억원을 투입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 디지털 기기보급, 데이터플랫폼 보급, 주방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135개소를 대상으로 푸드테크 적용, 식재료 관리, 손익관리, 마케팅, 인사노무, 동선효율화 등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25개소에는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보급한다. 50개소에는 웨이팅, 주문·결제, 포인트적립이 가능하게 데이터플랫폼을 보급하고, 마지막으로 415개소는 서빙로봇 등 푸드테크 기기 도입을 위한 시설개선을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 추진방향과 컨설팅 추진 방법 및 프로그램 구성, 플랫폼 등
(포탈뉴스) 김천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스쿼시연맹, 김천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스쿼시 선수와 동호인 약 300명이 출전해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랭킹 포인트 남자부 1위 이민우 선수(충청북도체육회), 여자부 1위 엄화영 선수(인천광역시체육회) 등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경기방식은 단식 경기의 경우 남녀 12세·15세·18세 이하, 대학, 일반부 전 종별에서 11점제 5게임 매치, 복식 및 단체전은 남녀 18세 이하, 대학부에서 11점제 3게임 매치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5, 복식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본 대회 앞서 김천시는 2024 스쿼시 국가대표 승강제 청소
(포탈뉴스) 경산시는 3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 ‘올바른 기침 예절’을 주제로 지역 내 종합복지관 4개소, 문명고등학교, 임당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결핵 예방 및 결핵 조기 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법정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결핵의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피로, 체중 감소 등이 있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결핵 신규 발생 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 관리받는 것이 중요하다. 경산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관내 주간보호센터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10개소를 대상으로 노인 결핵 검진을 한다. 검진 후 유소견
(포탈뉴스) 경산시립박물관은 시민들에게 경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문화 교육강좌인 ‘제18기 박물관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경산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강좌로 2007년부터 매년 운영돼 올해 18기를 맞이했다. 제18기 박물관대학은 4월 26일에서 6월 28일까지 9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총 8회의 이론강좌와 1회의 문화유적 답사를 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성인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월 19일까지 시립박물관 사무실(경산시 박물관로 46)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인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원예 치유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체험농장, 비영리 민간단체 등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해 센터 내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기억나누미 텃밭과 실내 원예 치유 프로그램, 기억나누미 장미 화단이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도시농업관리사 등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미 화단 모종 심기로 시작해 ▲재배 교육 ▲수확물을 활용한 꽃차 만들기 ▲제철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오랜 도시 생활로 가까운 곳에서 텃밭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하니 설레고 기대된다”며 “직접 재배한 수확물로 요리도 한다고 하니 열심히 키워야겠다”고 말했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강화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