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계양소방서는 19일 본서 3층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의 공직가치 함양을 위해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서장님 훈시 및 공직기강 확립 교육 ▲청렴실천·갑질근절·음주운전 자정결의 ▲성희롱·성폭력·장애인식개선 외부강사 전문교육 ▲법정의무교육 및 부서별 직무교육 등이다. 강성응 서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재난 안전에 대한 소방의 위상이 높아졌고 총선을 앞둔 지금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중점비위 근절에 노력해달라”며 “전 국민이 아는 계양의 안전과 현장 활동 중 본인의 안전관리에도 힘 써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포탈뉴스) 옹진군 보건소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잇따른 도발, 과거 포격전 등을 겪은 연평면 주민들을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협력하여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트라우마 및 우울 관련 선별검사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별검사는 20일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21일 연평종합회관, 22일 새마을회관에서 ▲트라우마(사건충격)검사 ▲우울검사 ▲정신건강전문의 심층상담이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트라우마 OX퀴즈 ▲정신건강정보안내 등이 포함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선별검사를 통해 선별된 인원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연평면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9일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인천의료관광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치료부터 예방까지 확대되고 있는 의료관광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K-의료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인천시와 공사, 유치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및 관련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정례회의 개최하여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정례회의에서는 민관협력을 강화 하고자 구성하는 '팀 메디컬 인천'(구,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을 소개하고 ▲유치기관의 외국인 환자 수용 태세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국내외 인천의료관광 설명회 및 홍보마케팅 일정 ▲원스톱 메디컬서비스 지원사업 ▲치유·의료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등 시의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또한, 정례회의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최신 정보를 교환으로써 자연스럽게 유치기관 간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19일 영흥도를 찾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과 도서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만났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 발생한 선재대교 화재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살피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선재대교 하부 전력케이블 화재로 영흥면 일대가 19시간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약 3,900여 세대가 정전·단수 피해를 봤다. 시는 임시가설전주 2기를 설치하고, 임시 광케이블을 연결해 통신 시설 복구, 급수차 및 먹는 물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 시는 이와 같은 도서지역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내 화재진압 대책 마련, 전력공급 이중화와 비상용 발전기 추가 확보 방안을 옹진군·한국전력 등과 협의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화재 피해의 경우처럼 도서지역은 작은 사고로도 일상이 마비되고 주민들이 고립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피해는 신속하게 복구하고, 사고 재발방지와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정복…
(포탈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의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3개역 경유’ 공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D, E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대통령 임기 내 통과, 인천시의 제물포르네상스, 동구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잰걸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 3호선을 유치해 동구 내 송림오거리역(가칭) 등 3개역을 경유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인천 3호선은 중구・동구・미추홀구・계양구・부평구・남동구・연수구를 연결하는 총길이 59.63㎞ 순환선으로 원도심에 35개 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다만 인천3호선은 지난 2018년 비용대비편익(B/C)이 0.29, 2022년 0.39로 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을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왔다. B/C는 1이상 이어야 사업성을 갖추게 되고 최소 0.7이상은 돼야 사업을 추진할 동력을 얻을 수 있다. 동구와 인천시는 인천3호선 중 일부 구간에 대한 마중물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 이 구간은 송도국제도시~동·중구~청라국제도시·검단신도시 노선으로 인천의 중심지역을 연결해,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사업성을 높일만한 희소식도 전
(포탈뉴스) 인천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26일까지 굴포천 복원구간과 구청을 연결하는 지역에 신설될 ‘공공문화공간 및 수경시설’의 이름 선정을 위한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부평구 누리집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의 큐알(QR)코드 또는 링크 접속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투표는 20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점심시간대에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선호도 조사에 앞서 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공공문화공간 및 수경시설 명칭 공모’를 실시해 총 218건을 접수했다. 이후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공공문화공간 20개, 수경시설 20개의 이름이 후보안에 올랐다. 구는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최다 득표 5개를 주제별로 선정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주제별 최우수와 우수 각 1건, 총 4개)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는 부평의 명소가 될 공공문화공간과 수경시설에 어울리는 이름을 주민 및 구청 직원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며, “도시재생 시설의 이름을 찾아가는 여정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포탈뉴스) 인천 계양구의회가 3월 18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세부 일정으로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6건으로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계양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계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의원) ▲계양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정숙 의원)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미혜 의원)이 제출됐으며, 집행부에서 제출된 4건의 안건도 면밀히 심사 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은 고질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교통권 확대를 위해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조양희 의장은 "3월
(포탈뉴스)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14일 (사)서운산단융합회(회장 김종석)과 지역사회 협력 및 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서운산단융합회는 계양구 서운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상호 협력과 교류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서운산단을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서 계양구가족센터와 (사)서운산단융합회는 네트워크 자원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지역 경제발전에 상호 동참하고 관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사)서운산단융합회 김종석 회장은 “관내 다문화가족과 취약 위기가족 등을 위한 물품 후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서운산단융합회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상담 등 가족 서비스를 지원해 가족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관내 기업 홍보 협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적경제·신기술·자활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구청 신비홀에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회계·재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신기술·자활기업 제품 우선 구매 제도와 공공기관 우선 구매의 필요성을 이해함으로써, 공공 구매율을 제고해 사회적경제 기업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한 자활기업 생산품 홍보와 구매 협조 사항 전달도 병행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확산과 중소기업,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는 꼭 필요한 제도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 구매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고, 공정무역에 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공정무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참여는 18세 이상으로,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소재한 대학교, 직장에 소속되어 있으며, SNS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주요 활동은 ▲온라인 공정무역 홍보 콘텐츠(SNS, 카드 뉴스) 기획 및 제작 ▲공정무역 활동 참여(캠페인, 홍보부스, 교육 등) ▲서포터즈 발대식·해단식 행사 참여 등이다. 활동 혜택은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 지급, 활동증명서 수여, 활동 우수자 표창장 수여 등이다. 참여 신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자격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SNS를 통한 활발한 홍보 활동이 공정무역 인식 제고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윤리적 소비에 앞장서는 공정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2024년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성인・청소년 분야 ‘소리를 삼킨 소년(부연정 저)’과 아동 분야 ‘할머니의 자리(박현정 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연정 작가의 ‘소리를 삼킨 소년’은 함묵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이를 스스로 해결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소설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면서 주인공 내면의 아픔도 함께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현정 작가의 ‘할머니의 자리’는 긴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된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주인공이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4년 선정도서는 관내 공공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초·중·고등학교 등에 구민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작가초청 강연, 독서릴레이, 관내 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지원사업과 도서관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구 올해의 책’ 사업은 올해 9년째를 맞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읽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강화군, 강화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대표 김영윤)과 ‘경로당 강화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양구는 고품질의 강화쌀을 지역 경로당에 제공해 급식의 질을 향상하고,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은 강화군농협에 택배비를 보조해 재정적으로 지원하며, 강화군농협에서는 계양구 지역 경로당에 강화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강화쌀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계양구 경로당에 공급해 급식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 증진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공영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토대로 기존 공영버스 11개 노선을 신설·통합해 12개로 확대함으로써, 시내버스 운행 취약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적용 일자는 오는 3월 25일 첫차부터다. 우선 하늘도시에서 영종역을 오가던 기존 출근노선 5-3번을 5-4번(동보노빌리티 부터 우미린2단지후문 부터 한양수자인 부터 영종역)과 5-5번(영종국제병원 부터 e편한세상영종오션하임 부터 한신더휴스카이파크 부터 영종역) 2개 노선으로 확대 편성한다. 또한 주민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5번 ‘영종공영버스차고지 부터 영종도서관’ 노선을 ‘영종역 부터 하늘문화센터’로, 6-1번은 ‘전소 부터 하나개해수욕장’ 노선을 ‘영종역 부터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변경 개편한다. 아울러 3번·4번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운행 시간과 노선 선형을 개선했다. 특히 원거리 통학생이 많은 영종중 학생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해당 노선들의 운행 시간을 하교 시간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행정 혁신을 이끈 공무원들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상 3명, 장려상 2명, 아름다운 도전 4팀 총 9개 사례의 주역 공무원들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우수상을 받은 교통과 차지수 교통시설담당은 인천 최초 ‘노상주차장 바닥 제어 무인화 시스템 구축’으로 이용자 편의 증진과 함께 매년 2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우수상의 또 다른 주역인 건축과 김태근 주무관은 골칫거리 여겨졌던 ‘무허가 빈집’을 안전한 주민 편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다. 재무과의 강소연 주무관은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 공유재산대장 간 교차 대사를 시행해 누락 재산 2,416억 원을 발굴하는 쾌거를 이뤄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의 평생교육과 신유경 주무관은 학생·주민이 함께 만드는 ‘학교복합화시설’ 건립을 위해 교육부 공모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건립 추진 재원을 마련했다. 장려상을 받은 건설과 김태형 주무관은 장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중·소기업의 환경시설 개선과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방지시설을 교체할 시,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것이다. 방지시설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설치 비용, 산업용 저녹스 버너 교체 설치 비용도 포함된다. 특히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의무 제도 도입에 따라 기존 4·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을 완료해야 하므로, 이 사업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약 16억 원을 투입, 38개 사업장의 47개 대기오염방지시설 등을 교체한 바 있다. 올해는 1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중구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이다. 단,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해당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참여 희망 사업장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