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6일 재경홍성군민회(회장 이상수)가 홍성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쌀 88포(10kg)와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및 홍성사랑장학금 기탁 행사는 재경홍성군민회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기탁식에는 조광희 부군수, 재경홍성군민회 이상수 회장, 복봉규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880kg과 고향 후배들을 위한 홍성사랑장학금 500만원을 홍성군에 전달했다. 이상수 재경홍성군민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기탁한 장학금이 홍성을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경홍성군민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기탁받은 쌀은 소외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경홍성군민회는 매년 지역 인재육성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내 전역에 기부문화가 많이 확산되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시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신 시민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적십자회비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이며, 아울러 그 외의 기간에도 자율적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각 세대주에게 직접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납부 권장금액을 금융기관에 수납하거나 인터넷,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이용하여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시지구회와 유성요양병원이 6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할 라면 6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박기빈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시지구회장과 지귀화 유성요양병원 이사장, 장정원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시지구회와 유성요양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마련해 아동·청소년 시설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시지구회와 유성요양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 지역의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이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국발 저가 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글로벌 철강공급 과잉 현상 지속과 중국의 저가 공세,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포항 철강업계와 지역 주력 산업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대내외적 여건으로 인해 악화되는 상황을 버티지 못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지난달 현대제철 포항 2공장 폐쇄와 포스코 1선재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이에 포항시는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에 나서는 한편 국회 등을 찾아 소통하며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시는 지역산업위기 대응 유관 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철강기업 위기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유관 기관이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21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직접 국회를 방문해 지역 철강산업의 상황을 설명하고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과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연장 및 중소기업 정부보조금 지원, 국내 기업 의무할당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답례품 공급업체 40곳 중 공예품 및 서비스권 판매 업체를 제외한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에서는 고향사랑e음 등록 제품과 동일 상품 제공 여부, 주재료 및 농수축산물 원산지 확인, 답례품 보관 장소 및 작업장의 위생 상태, 답례품 배송 시 신선도 유지 방안 등 4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부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은 기부 효능감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나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이달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소액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연말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 쿠폰이 추가로
(포탈뉴스통신) #지난 가을, 영국에서 온 관광객 A씨는 3박 4일 일정 동안 송파관광서포터즈 도움을 세 차례나 받았다. 관광 첫날 잠실역에서 우연히 길 안내를 받고 난 후 마지막 날까지 명소, 맛집 추천을 받아 송파 곳곳을 여행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국내외 관광객의 송파 여행을 돕는 ‘송파관광서포터즈’를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파관광서포터즈는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통역, 관광 정보 등 다양한 편의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서울시 7개 관광안내소 중 유일하게 자원봉사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영어, 중국어, 일어가 가능한 서포터즈가 각 1명씩 총 3명이 상주하며 통역과 물품 보관, 유모차‧휠체어 대여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서포터즈로부터 다양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관광객 만족도가 높다. 서포터즈 대다수가 송파에서 직장 생활을 오래 했거나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숨겨진 역사, 최신 맛집 등 송파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송파관광정보센터 방문 외국인은 2023년 1월~10월 7,547명에서 올해는 동기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정유재란(1597년) 당시 나주향교 문화유산을 지켜낸 충복(忠僕) 김애남의 충절을 기리는 공원을 조성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향교에서 ‘충복사 공원 조성 및 충복사유허비 건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나주향교는 조선시대 유학 교육의 중심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유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충절 정신을 고양하는 중요한 기관이었다. 특히 전국 234개 향교 중 전국 3대 향교로 조선시대 교육시설 규모를 따지면 성균관 다음으로 지칭될 정도로 규모가 컸다. 나주향교 대성전의 수복이었던 김애남은 정유재란 발발 시 왜군이 향교를 없애려는 위급한 상황 가운데 죽음을 무릅쓰고 대성전 위패를 등에 업고 금성산으로 피신했으며 난이 끝난 후 위패를 다시 무사히 봉안했다. 조정에서 이 소식을 듣고 김애남의 충절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1799년 충복사(忠僕祠)를 건립해 제사를 지내게 했다. 충복사 유허비(忠僕祠遺墟碑)는 충복사 사우가 무너진 1922년으로부터 2년 후인 1924년 역사적 사실과 유교적 가치를 후대에 전하고자 세워졌다. 충복
(포탈뉴스통신)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올 연말까지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오산시 관내 중학교 1~3학년(2025년 기준) 청소년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활동, 생활관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은 매주 평일 오후 4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이며, 교육비는 일부 교재비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다. 또, 석식제공 및 안전한 등⋅하원 차량을 지원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지원(영어·수학)과 전문체험(공예·난타·코딩), 역량개발(4차산업·진로체험·동아리 활동), 주말체험, 특별지원(캠프·지역연계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4일 심리상담센터 온담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발굴,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심리상담이 필요한 당사자를 지원하는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교류할 예정이다. 온담 노은영 센터장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에 자녀의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 자조모임에 장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욕구에 발 빠르게 반응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주민의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일에 힘을 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 통하여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특별히 본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심리상담 지지체계가 한층 두텁게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리상담센터 온담은 오
(포탈뉴스통신)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관내 15~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소년 미래진로자립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가이드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활동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2회기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미래 설계를 목표로 지원한 양평청소년문화의집만의 시범 프로젝트이다. 2024 미래 유망 직업군의 하나로 선정된 ‘커피머신관리사’가 되기 위한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커피머신의 설치 및 관리 ▲유지보수 및 고장 수리 ▲자격증시험 및 취득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전 과정의 교육 수료 및 자격증 필기시험 등과 함께 ‘배움의 실질적 활용’을 목표로 양평 관내 카페에서 전문가의 지도하에 직접 현장의 커피머신을 정비해보는 실습 체험을 마지막 프로젝트 활동으로 수행했다. 청소년들의 이 같은 특별한 행로는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 1호 커피점인 ‘PICKǎCOFFEE(피커커피)’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커피머신관리 전문가로서 출발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쌓는 기회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경로당에 지급되는 운영비, 냉난방비, 사회봉사활동비 등의 보조금을 목적에 맞게 집행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관리지침 재교육, 유의사항 및 변동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추가로 서종면은 올해 신임 사무장을 임용한 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달 간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목적 외 사용이 있는지 확인해 명확한 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을 수강한 한 경로당 사무장은 “연말 보조금 정산을 앞두고 회계 교육을 통해 보조금 운영관리 지침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보조금 집행과 정산 서류 작성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이 11일 오후 5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어촌 전형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대학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제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 이해’와 ‘농어촌 특별전형의 이해와 지원 전략’이며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 강연은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가, 2부 강연은 양평 양서고 김도훈 교사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약 2시간에 걸쳐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비한 학습 방법과 대학 지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개최에 따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이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로 복지행정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상이다. 양평군은 지역복지사업 평가 △장애인정책 대상 △민관협력·자원연계 최우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우수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우수,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기초연금사업 △드림스타트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경기도 복지사업 평가 분야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대내외로 우수한 양평군의 복지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바탕으로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 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소외됨 없는 지역 사회를 구축해온 결과로, 이러한 성과에는 돌봄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군민의 협력도 한몫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년 연속 복지행정상에 빛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낸 것”이라며 “함께 이뤄낸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민관 협력을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 엔젤스 봉사단이 지난 4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듬뿍 후원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디자이너 이경애 단장을 주축으로 결성된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10여 년 전부터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경애 단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정이 더해져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것 같다. 후원금은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웃따나봉사단은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망포2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광교더샵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한 쌀과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러브 박스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광교더샵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나눔의 가치가 실제로 지역 사회에 전달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광교더샵어린이집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