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25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 영아(0-2세 보육과정)'’교육을 실시했다. 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 영아(0-2세 보육과정)'교육은 ‘영아중심, 놀이중심’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보육교사의 보육과정 운영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은 송유진 교수의 강의로 영아 경험의 실제 사례를 쉽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교육내용으로 교육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표준보육과정'놀면서 자란다 영아(0-2세 보육과정)'교육을 통하여 표준보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영유아 기본 권리의 개별 보장을 중시하여 고유한 존재로 존중받는 보육과정의 현장 안착화가 도모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탈뉴스) 완주군이 토양처리 살충제 사용기준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토양 처리 살충제는 거세미나방, 고자리파리 등 토양에 서식하면서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사용된다. 작물을 파종 및 정식하기 전 1회만 토양에 살포해야 한다. 정해진 사용량을 토양에 균일하게 살포해야 하며, 불균일하게 살포할 경우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할 위험이 있다. 또한, 사용 시기를 지키고 1회에 한하여 사용해야 하며, 추가 살포시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 동일한 농약 성분을 계속 사용할 경우 토양에 누적 잔류되어 재배 작물에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작용기작이 다른 농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 작물을 재배할 경우, 다른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비산되어 검출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퇴비를 함께 사용할 경우,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냄새로 인해 해충을 유인하기 때문에 완전히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이 외에도, 토양 처리 살충제를 작물 재배중에 밭 고랑에 살포하면 작물에 잔류하게 되며, 작기가 짧은 엽채
(포탈뉴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완주군 아동이 있는 취약 가정과 아동시설에 우리 농산물 꾸러미가 전달됐다. 지난 25일 완주군은 지원받은 채소류와 장류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 250박스(1,250만 원 상당)를 취약 아동과 청소년, 아동시설 등에 배분했다. 이에 앞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병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부장, 김대호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농산물꾸러미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농산물 소비촉진을 활성화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박병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부장은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먹거리가 아동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기부는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의미있는 나눔”이라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완주군의 청년정책협의체로 이루어진 ‘청년정책이장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6일 완주군은 청년정책이장단이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삼례 청년거점공간인 완충지대에서 열린 회의에는 20명의 청년이장들이 참여해 상반기 청년 활동을 제안하고, 청년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2025년 주민참여예산(청년분야) 사업 제안 및 청년축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한 청년이장은 “청년을 대표한 만큼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황은숙 지역활력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동을 확대하고 청년이 만들어 가는 완주를 구현하기 위해 청년정책이장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목포시는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0개 업소(외식업 7, 미용업 3)를 2024년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3월 상반기 정기모집에 참여업소를 신청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평가와 체납,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10개소를 새로 지정하게 됐다. 신규지정 업소에는 지정서 교부와 인증표찰이 설치됐으며 이외에 운영물품, 종량제봉투 및 공공요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유달산봄축제 행사장 등에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고, 오는 5월 소년(장애인)체전을 대비한 이용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 직원들이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행정안전부 및 시 홈페이지 소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인 물가상승 요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지
(포탈뉴스)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는 지난 25일 사단법인 굴착기협의회경기도대형지회와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국제공항 추진상황 설명회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유치 연대활동을 위한 MOU 체결 △공항유치 다짐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금 회장은 “수원 군 공항 이전과 함께 경기 남부에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은 지역 최대 규모의 건설 사업으로 건설업 불황을 타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은 경기 남부권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성장의 선봉이 될 사업”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업의 필요성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마음을 모아 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협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80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연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그 대상을 경기 남부까지 확대하여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 공론화에
(포탈뉴스)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이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 학당에 책상을 지원했다. 26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최근 김영필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장,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상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은 한국어학당에 100만 원 상당의 46개 책상을 후원했다. 한국어 학당은 삼례, 봉동 등 5개 지역에 1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2회(회당 2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삼례 딸기밭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 계절근로자 레이몬드는 “좋은 책상을 주셔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에 감사드린다”며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완주에 온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완주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완주미디어센터의 영상지원을 받아 완주시니어클럽이 주최한 문화활동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완주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한다.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올해 일자리를 시작하고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동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식을 먹고 영화를 관람하면서 추억을 쌓고 있다. 상영작은 분단의 아픔을 생생히 반영한 '국제시장', 지친 도시를 벗어나 사계절을 느끼며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치유하는 '리틀 포레스트', 모자간의 갈등 해소와 세대 간의 통합을 그린 '핼머니' 등이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고 좋은 영화도 볼 수 있어서 보람되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명선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이제는 100세를 넘어 플러스알파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완주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경받는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목포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도시 경쟁력 향상에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 공직자들이 사업, 정책 등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디자인의 가치를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 강성중 연구소장이 ‘도시를 위한 디자인’란 주제로 도시디자인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돕는 교육을 진행했다. 강 소장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 기본개념은 물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교육을 통해 시 공직자들이 도시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디자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능소화'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삼성동 착한가게 79호점이 된 능소화는 전통찻집으로 동네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작은 정원이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다. 또한,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약초를 달여 만든 수제 전통차와 직접 만든 김부각, 전통과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안옥 대표는 "이영순 삼성동 어우름봉사단장의 추천을 받아 이웃을 돕는 좋은 취지에 흔쾌히 동참을 결정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우영 삼성동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긴급지원비, 이웃애(愛)돌봄단, 밑반찬 지원사업인 이웃사촌행복동행, 취학아동 신학기 가방세트 지원, 짜장면 나눔 행사 등의 지역 주민을 위한 다
(포탈뉴스) 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원불교 북일교당이 26일 100만 원 상당의 나눔보따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북일교당 교도들은 라면, 간장, 식용유, 누룽지 등의 생필품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보따리를 마련했다. 기탁품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홀로 지내는 어르신 및 가족과 왕래가 소원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북일교당은 마음과 마음을 잇는 정신으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6년 전부터 저소득 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교도들이 직접 꾸러미로 만들어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김은중 교무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다같이 다함께 하나의 세계를 이뤄가자는 정신을 계승해 나눔보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호상 신동장은 "주위를 살피고 나눔을 베푸는 북일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목포시민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달 5일 목포상공회의소의 의대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의 단체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국립 목포대에 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고 지지했다. 목포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개최된 자체 월례회의에서 “열악한 서남권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국립목포대학교에 의대유치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설명을 발표했고, 목포연합장로회에서도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목포YMCA, YWCA, 대한노인회목포지회, 목포시 관광협의회 등 현재까지 약 40여개의 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인 성명서 발표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무안, 진도, 신안, 해남, 영암 등 서부권 군의회에서도 성명서를 발표해 국립목포대 의대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목포 도심에는 34년간 기다려온 목포시민의 염원이 모인 목포대 의대유치 희망 문구 플래카드가 곳곳에 게시되어 있으며, 지역단체의 각종 행사나 회의시에는 자발적인
(포탈뉴스)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고구마 심기'에 나섰다. 이날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어량리에 위치한 밭 약 1,200㎡에 고구마순 100단을 심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고구마를 직접 심고 수확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고구마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종호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은하 망성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내 일을 뒤로 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의 고구마 나눔뿐만 아니라 김장 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위원 전원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자로 가입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5일,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이하 행운목) 사업을 추진했다. 행운목 사업은 관내 66세 1인 가구(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 및 80세 이상 1인 가구 대상으로 건강검진 수검 독려 및 건강모니터링 등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하는 등 연령대에 적합한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당부해 주신대로 산책을 하며 건강 관리를 해보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1인 노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분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건강특화사업을 통해 건강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포탈뉴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따스한가(家),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위기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거 취약계층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구 5세대에 150만 원 이내로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및 청소 등을 지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업의 첫 대상자를 선정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 교배 교체 등을 진행했다. 지원받은 주민은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집을 수리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었다"며 "도배를 깨끗하게 해줘 살맛이 난다"고 전했다. 최병철 민간위원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민관협력으로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모현동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방과후교육지원사업, 반찬 지원사업, 이웃애(愛)돌봄단 사업, 따스한가(家)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며, 감사드림(Dream) 어버이날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