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수)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1.2℃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3.4℃
  • 흐림고창 2.0℃
  • 제주 8.1℃
  • 구름조금강화 -4.4℃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음성군, 2024년 마을학교 공모사업 시작

  • 기자
  • 등록 2024.01.05 04:34:44
  • 조회수 11

 

(포탈뉴스) 음성군 은 음성행복교육지구(음성군수 조병옥,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정주여건 강화와 마을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마을학교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음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민·관·학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아이들이 마을의 품 안에서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공모사업은 돌봄형 마을학교(7개소 내외)와 찾아가는 마을학교(분야별 4개소) 총 2분야로 진행되며, 방과 후 돌봄을 비롯해 문화, 예술, 체험, 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서류는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 보탬e 온라인 신청 또는 음성군청 평생학습과로 직접 제출해야하며 제안서 심사 및 검토는 음성군에서 22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일정과 서류 제출방법은 보탬e 홈페이지 및 음성군청, 음성행복교육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민·관·학 교육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의 교육력 제고와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있다”며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농식품부, 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 활성화 간담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7일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회의실에서 '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 활성화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농축협의 경제사업 규모화·효율화를 통해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농축산물 유통의 핵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농식품부가 발표한 '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 활성화 대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추가 제도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 농협경제지주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종안 부이사장,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전찬익 연구위원, 원예조공법인전국연합회 이무상 회장을 포함해 각 분야별 조공법인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조공법인의 성장ㆍ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제사업에 있어 조공법인-지역조합-경제지주간 효율적 역할 관계 설정, 조공법인에 대한 농협중앙회의 무이자자금 등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조공법인 경영평가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강원한우조공법인 등 경영평가 우수법인의 사례 발표를 통해 조공법인의


경제핫이슈

더보기
수도권 남부 45층 랜드마크 '구성역 플랫폼시티45', 용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 연일 ‘들썩’ (포탈뉴스통신) 최근 몇 년 간 건설업계 경기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공급 가뭄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사비와 토지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해 시공사가 공사 수주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까지 형성되고 있고, 나아가 도산 위기에 놓인 중소 업체도 상당하다. 일각에서는 건설 업계의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5~10년 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 주택가격이 다시금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정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를 통해 올해까지 공공PF 대출 보증 규모를 총 1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효용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유동성 위기를 겪은 증권사들이 PF확대를 주저하고 있는데다 중소 PF 상당수가 고위험 리스크 수준이라 대형 건설사들 정도만 PF를 구성해 사업 기회를 찾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민간PF를 활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가격적으로 큰 장점을 지닌 민간임대주택이 주택 공급 대란 속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