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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도구 CU새싹가게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진출

(포탈뉴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5월 1일 ‘CU새싹가게’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CU가맹점 창업에 성공해 자활기업 ‘CU영도동삼점’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자활기업이란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탈수급·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지칭하며, 이번 CU편의점을 포함하여 영도구에는 4개의 자활기업이 운영 중이다.


2017년 5월 개업한 ‘CU새싹가게’ 는 CU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맹 시스템을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CSV(공유가치창출) 모델로 3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자활기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4명이며, 3년간 근로한 경험으로 매출 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다짐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기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 성공사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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