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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이솔라,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관심 한 몸에

 

(포탈뉴스) 글로벌 태양광 구조물 기업 안타이솔라 테크놀로지(ANTAI TECHNOLOGY CO., LTD, 이하 안타이솔라)가 4월 24일부터 26일 사이 대구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합한 태양광 발전 설치 시스템(photovoltaic mounting system)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옥상 빗물 흐름을 실제로 시뮬레이션해 시연한 BIPV 태양광 발전 설치 시스템은 100% 방수 설계를 자랑하는 뛰어난 방수 성능을 보여줬다. 이 제품은 실제 설치 시 약 50%의 효율성 향상과 약 20%의 자재와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IPV 제품 외에도, 안타이솔라는 한국 태양광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구조 설계와 고성능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신뢰성을 모두 높인 노지형 포스맥 제품, 루프탑형 고강도 알루미늄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러한 안타이솔라의 태양광 구조물 시스템은 설치 효율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설치 비용은 낮추는 장점이 있다.

안타이솔라는 지난해 한국시장에 진입후 점차적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현지에 한국지사를 설립하여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한국 현지 기술직원들을 채용하여 A/S를 진행함으로써 효율적인 프로젝트 완수를 보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집중하면서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면서 한국 태양광 시장에 맞는 고품질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의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종합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PRNew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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