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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ion 2024년 미디어 현황 보고서 발간

제15차 연례 보고서는 미디어 환경 내 주목할 만한 트렌드와 새로운 도전 과제 및 기회 조명  

 

Cision의 Carrie Parker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미디어 현황 보고서는 오늘날 변화하는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어떻게 해야 언론인에게 필요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PR 전문가가 독자와 관련성이 높은, 표적화되었으며 깊이 있는 취재를 바탕으로 언론인이 작성한 기사를 통해 긍정적인 미디어 성과를 신속하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준다.

보고서 주요 결과

  • 언론인의 약 4분의 3(72%)이 PR 전문가로부터 가장 받기 원하는 콘텐츠로 보도자료를 꼽았다.
  • 언론인의 42%는 2024년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로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출처로서 신뢰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이번 연구에 참여한 언론인 중 정기적으로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절반이 되지 않았다.
  • 언론인의 87%가 기사 피칭 및 자료와 함께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자산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변하여 언론사들이 이미지, 데이터 시각화,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자산을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언론인들이 이전보다 많이 활용하는 3개 플랫폼 중 하나로 Facebook을 꼽음으로써 Facebook이 부활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

15년간의 미디어 트렌드 파악

올해 보고서는 Cision과 미디어 업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조지 워싱턴 대학교와 비교적 소규모인 공동 연구로 시작된 해당 보고서는 이제 신뢰할 수 있는, 선도적인 미디어 산업 보고서로 성장했다. 이 보고서 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조명하며 PR 전문가들이 전 세계 언론인들과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하고 성과를 개선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Parker CMO는 "지난 15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는 언론인들이 PR 전문가와 맺은 관계를  얼마나  가치 있게 생각하는지 일관되게 보여준다"면서 "우리는 매년 PR 전문가들이 어떻게 하면 미디어와 더욱 끈끈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언론인은 미디어 관계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생성형 AI와 같은 신기술을 탐색하고 진화하는 미디어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많은 도전과 더불어 업계 전반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올해 미디어 현황 보고서는 PR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지금처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언론인에게 필요한 신뢰 가는 파트너가 될 중요한 기회를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2024 미디어 현황 보고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brnw.ch/21wJzuj ]

여기[https://c212.net/c/link/?t=0&l=en&o=4159181-1&h=3439439856&u=https%3A%2F%2Fwww.cision.com%2Fresources%2Fwebinars-and-events%2Funderstanding-todays-media-industry-insights-from-top-journalists%2F%3Futm_medium%3Dpr%26utm_source%3Dprnewswire%26utm_content%3Devent%26utm_campaign%3D2024-sotm-webinar&a=here ]를 클릭하면 6월 13일 오전 10시(동부 표준시, 한국 시간 13일(월) 자정)에 열리는 웨비나(webinar)에 등록할 수 있다. 이 웨비나에서는  보고서를 자세히 분석하고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게 해당 보고서가 시사하는 바를 탐구할 예정이다.

설문 조사 방법론

Cision은 2024년 1월과 2월에 2024 미디어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설문지는 회사의 미디어 연구팀이 검증한 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Cision 미디어 데이터베이스 회원과 Connectively 커뮤니티 회원에게 이메일로 전송됐다. 또한 PR Newswire의 언론인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미디어 전문가들을 상대로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조사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중국 본토,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19개 시장에서 3016명이 참가했다.

Cision 소개

Cision은 소비자•미디어 인텔리전스, 참여,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PR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이 오늘날의 데이터 중심 세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Cision의 심층적인 전문성, 독점적인 데이터 파트너십, 수상 경력에 빛나는 CisionOne[https://www.cision.com/ ], Brandwatch[https://www.brandwatch.com/ ], PR Newswire[https://www.cision.asia/prnewswire/ ] 등의 제품을 통해 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의 84%를 포함한 7만 5000여 개 기업과 조직에 가장 중요한 잠재고객과의 원활한 이해와 소통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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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산업현장의 안전, 노동자의 안전한 귀가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근로감독권 위임에 대비해 특별조직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강하게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3일 도청에서 ‘근로감독권 실행 전략 점검회의’를 열고 “새 정부 국민주권정부에서 근로감독권 위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산업 현장의 안전과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 마치고 귀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법적 근거도 없던 2020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선제적으로 운영했다. 이 대통령의 지사 시절인 민선7기, 제가 취임한 민선8기까지 지속적으로 정부에 근로감독권 위임을 요청했다”며 “TF를 만들어서 운영할 예정인데, 노동부와 협의 과정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등 우리의 노하우와 경험을 충분히 전달해 전국적인 정책의 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근로감독) 인원을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예산 문제는 중앙정부가 어떻게 조달이 될 것이며, 이 사람들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에서 착근할 수 있을 것에 대해서도 경기도의 경험을 살려 고용부와 충분히 협의해 실행 단계에서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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