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메디컬/헬스케어

Sunway Medical Center, Newsweek 선정 말레이시아 소아과 부문 1위

종양학, 신경학, 신경외과, 심장학 및 심장 수술 분야에서도 높은 순위 차지

 


Sunway Healthcare Group 산하의 대표 4차 병원인 선웨이 시티의 Sunway Medical Center(SMC)가 2024년 Asia Pacific Newsweek가 선정한 최고의 전문 병원 순위에서 말레이시아 소아과 부문 1위를 유지했다.

SMC는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아과 부문에서는 26위를 차지했다. 이 병원은 종양학, 신경학, 심장학 부문에서 순위를 높인 데 이어 신경외과와 심장외과 부문에서도 아태 지역 내 상위 75개 병원에 이름을 올리며 첫 순위에 올랐다.

Sunway Healthcare Group의 Dato' Lau Beng Long 사장은 "Sunway Medical Center는 민간 병원 중 자국 내 최초로 전담 소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지금까지 22,000명 이상의 환자가 방문했다"고 전하면서 "영유아,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 요구를 충족시키는 이 원스톱 센터는 24개 소아과 세부 전문 분야에서 45명의 소아과 의사가 전담한다"고 설명했다.

SMC의 최고 경영자인 Seow Vei Ken 박사는 "지속적인 성과와 최근에 이룬 결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팀의 노력과 헌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순위 결과는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이다. 이는 다양한 환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전문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SMC는 현재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민간 4차 병원으로, 724개의 허가된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병원 단지 내 여섯 번째 블록인 타워 F가 완공되면 1100개 병상으로 확장된다.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전문 병원 순위(Best Specialized Hospitals Asia Pacific)는 심장학, 심장외과, 내분비학, 신경학, 신경외과, 종양학, 정형외과, 소아과 및 호흡기학을 전문으로 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공공, 교육/학술 및 민간 병원을 선정하여 기념한다. 이 순위는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 등 9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최고의 병원을 선정한다.

이 최근 발표는 SMC가 임상 우수성, 연구 및 혁신 분야에서 전 세계 병원을 벤치마킹하는 Newsweek World's Best Hospitals 2024 순위에서 말레이시아 병원 중 최초로 전 세계 상위 250개 병원에 이름을 올린 성과에 힘입어 이루어진 것이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