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삼익둥지아파트봉사단 발대

  • 기자
  • 등록 2024.07.04 09:31:38
  • 조회수 9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비래동 삼익둥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대한 삼익둥지아파트 봉사단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의 2024년 아파트봉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부작사부작(四部作)’을 통해 △인사하기 캠페인 △아파트 주변 플로킹 △손 편지 쓰기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하며 대덕구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비래동에서 벌써 세 번째 아파트봉사단을 발대 하게 됐다.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파트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경자 삼익둥지아파트 봉사단장은 “아파트 내에서 이웃 간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하며 지내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단순히 아파트 주민이 아닌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파트봉사단 발대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파트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이 주민에게 전달되고, 나아가 대덕구에 전달되길 응원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삼익둥지아파트 봉사단을 포함, 열여덟 개의 아파트봉사단을 조직 및 육성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44분경 경기도 가평, 충청남도 서산·예산, 전라남도 담양, 경상남도 산청·합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 대통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모든 행정 지원을 다야 한다"며 "재난 관련 행정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행안부장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한 것에 대해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도 지자체 자체조사 및 중앙합동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이 있을 경우,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