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태국 국제무역진흥부와 RX Tradex, 로지스틱스 박람회 공동 주최

물류의 미래를 연결하고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촉진

 


태국 국제무역진흥부(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Promotion, DITP)와 RX Tradex가 태국 로지스틱스 박람회 2024(TILOG – LOGISTIX 2024)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물류 IT, 포장, 창고 관리 및 자재 취급 등 물류 비즈니스의 전체 공급망을 연결하여 밝은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이 행사는 25개국 415개 브랜드의 기술 및 서비스 제공업체와 태국 및 아세안 내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9000명 이상의 기업가 및 운영자를 연결할 예정이다.

태국은 2023년 국제 물류 성과 지수에서 34위, 아세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육상 운송, 화물 운송, 제품 관리, 창고 보관 및 수상 운송을 포함한 35394개의 물류 사업체가 포진한 이 부문은 태국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 터키, 홍콩의 외국인 투자는 2024년 5월에 58억 바트에 달했다.

국제무역진흥부와 RX Tradex는 '물류의 미래 연결(Connecting the Logistics Future)'이라는 주제로 TILOG – LOGISTIX 2024를 공동 주최하여 태국의 물류 혁신, 디지털화 및 지속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25개국 415개 브랜드를 대표하는 140개 이상의 기업이 물류 서비스, IT, 포장, 창고 관리 및 자재 취급 분야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무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업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태국 물류 산업 전시회, 혁신 쇼케이스, 물류 동향 및 기후 변화에 중점을 둔 '무역 물류 심포지엄' 및 '세계 운송 및 물류 포럼'과 같은 세미나가 있다.

TILOG – LOGISTIX 2024는 물류 생태계의 모든 측면을 대화형 플랫폼으로 모으는 태국 유일의 행사로서,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와 물류 서비스 사용자는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의 미래를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 행사는 2024년 8월 15일부터 17일(오전 10:00~오후 6:00)까지 BITEC Hall 98에서 개최되며 업계 방문객은 모두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사전 등록하려면 웹페이지(www.tilog-logistix.com)를 방문하거나 전화(+66 2686 7222), 이메일(contactcenter@rxtradex.com) 또는 라인(Line) 공식 계정(@tilog-logistix)을 통해 문의한다.

이 행사는 업계 방문객만 참석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반바지 또는 샌들 착용은 금지하며, 15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전시장 입장이 제한된다.

[뉴스출처:PRNEWSWIRE]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호우 피해 8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30억 원 긴급지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등 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지난 22일 가평군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호우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에 15억 원, 포천시에 8억 원을 지원하고, 의정부·화성·남양주·연천·여주·이천 등 6개 시군에도 피해 규모에 따라 2억 원에서 1억 원까지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재난관리기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등의 잔해물 처리, 임시 보강, 안전조치 등 응급복구에 사용되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도는 폭염특보 속 호우 피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20대와 얼음물 1만2천 개를 소방 대보리 지휘본부(cp)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지원한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가평군을 포함한 도내 26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며, 나머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