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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흑해경제협력기구(BSEC) 국가에 세계 최고 수준 디지털플랫폼정부 알린다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에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 파견

 

(포탈뉴스통신) 외교부와 행정안전부는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흑해경제협력기구(BSEC)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이하 사절단)을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에 파견한다.

 

사절단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 디지털정부의 우수사례를 양국에 알려 한국과 BSEC 국가 간 디지털정부 협력을 확대해,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먼저 아제르바이잔에서 디지털정부정책을 총괄하는 디지털개발교통부와 공공서비스사회혁신청을 대상으로 양국의 디지털정부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지아에서는 조지아 법무부, 디지털거버넌스청 등 주요 행정 공공기관이 참석하는 ‘한-조지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사절단은 이번 워크숍과 협력포럼을 통해 한국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핵심과제와 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공무원의 디지털 인적 역량 제고 및 양국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다.

 

아울러, 양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법령정보시스템 △디지털 신분증(ID) △지역 디지털정부 시스템(시도새올 등)과 같은 한국 행정시스템을 소개하고, 우리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우수성도 알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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