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11.9℃
  • 흐림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5.9℃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5.7℃
  • 광주 15.8℃
  • 부산 16.1℃
  • 흐림고창 16.2℃
  • 제주 18.1℃
  • 흐림강화 12.4℃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4.0℃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국제

국제 친선도시 글렌데일시 대표단, 김포시 방문

경제‧문화예술‧행정 등 폭넓은 협력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의 국제 친선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시장 엘란 아사트리안) 대표단이 25일 김포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친선도시인 김포시와 글렌데일시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양 도시는 경제, 문화,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청에서 열린 환영인사에서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은 “글렌데일시와의 교류가 양 도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가 더욱 더 확대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글렌데일 시장은 “김포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두 도시 간의 협력을 통해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후 대표단은 아트센터를 방문하여 전시 중인 글렌데일 작가의 작품을 관람한 후 다음 일정을 수행했다.

 

한편, 김포시와 글렌데일시는 지난 2010년 친선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글렌데일시는 지난 10월 8일 선포식을 통해 매년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한 바 있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주, LA시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 한글의 날 지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상원 “소비자 편의 위해 절차·혜택 대폭 개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