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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5대 도중선 부군수 이임

예산 확보 위한 가교 역할 수행 및 군 미래 먹거리 발굴 등에 기여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제25대 도중선 부군수 이임식을 12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중선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해 한 해 동안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그동안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쳐 공직자의 모범이 됐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재정 확충으로 지속가능한 군정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도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관행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직자의 업무 자세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기여하는 등 차별화된 업무 추진 능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 부군수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보고서 작성 교육’ 등을 직접 추진해 실문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군민에게 더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 보고회를 추진 계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기존의 이른 회의 시간을 조정해 하위직 공무원의 출근 시간 부담 경감 등 조직 내부에서 어머니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외에도 도 분군수는 재임 기간 예산시장 재개장 및 활성화와 인구 증가, 굵직한 현안 사업 해결 등에도 기여하는 등 군의 미래 먹거리 사업 전략 수립 등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중선 부군수는 “예산군의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돼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더 힘차게 도약할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의 미래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중선 부군수는 지난 1992년 10월 공직에 첫 발을 내딛고 충남도 미래산업국 산업육성과, 기후환경국 환경안전관리과, 경제실 투자입지과, 기획조정실 인사담당관, 예산담당관 등을 거쳐 제25대 예산군 부군수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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