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수상한 그녀' 진영, 정지소 향한 특별한 위로! 설렘 가득한 포옹 포착!

 

(포탈뉴스통신) 정지소와 진영의 달달 모멘트가 포착됐다.

 

오늘 15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9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가 대니얼 한(진영 분)에게 가슴 뛰는 설렘을 느낀다.

 

앞서 두리와 대니얼은 서로를 계속해서 신경 쓰며 살뜰히 챙겼다.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놀란 두리와 평온해 보이는 대니얼의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니얼과 함께 있던 두리는 김애심(차화연 분)이 찾아오자 당황한다. 이어 애심에게 해고 통보를 받은 두리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그런 두리를 바라보던 대니얼은 오히려 담담한 표정으로 그녀를 위로하는데. 감추고 싶었던 모습을 들킨 두리는 편견 없이 자신을 다독여 주는 대니얼의 모습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내 대니얼 또한 두리를 꼭 껴안으며 진심을 전한다. 두리는 갑작스러운 대니얼의 스킨쉽에 깜짝 놀라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묘한 설렘이 감돈다.

 

스틸만으로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을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렇듯 두리와 대니얼 사이에서 피어나는 달달한 케미는 설렘을 자극한다.

 

70대 할머니에서 20대로 돌아간 두리가 과연 대니얼과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사내 연애의 기대까지 열어두며 극의 흥미를 더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9회는 오늘 15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