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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톡파원 25시' 중국 상하이 핫플·미국 래피드시티 랜드마크 탐방! 진마오 타워에 얽힌 진실은?

 

(포탈뉴스통신) ‘톡파원 25시’가 상하이의 핫플레이스와 래피드시티의 랜드마크 탐방을 시작한다.

 

오늘(1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하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 셀럽 알파카의 귀여운 모습과 미국 래피드시티의 대통령 조각상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중국 톡파원은 상하이 핫플레이스 랜선 여행을 떠나 푸둥 지역에 위치한 진마오 타워를 찾는다. 푸둥의 3대 마천루 중 하나로 불리는 이 타워는 숫자 8과 놀라울 정도로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층수부터 주소, 완공일까지 모두 숫자 8과 모두 관련되어 있다고 해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어 톡파원은 SNS에서 인기 폭발 중인 알파카 샤오치를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카페도 방문하는가 하면 1559년 명나라 때 지어진 상하이 대표 정원 예원도 소개한다.

 

특히 샤오치의 인형 같은 비주얼에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 역시 푹 빠져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미국 톡파원은 대통령의 도시라 불리는 미국 래피드시티를 탐방한다. 래피드시티는 미국의 대표 랜드마크인 대통령 조각상이 새겨진 러시모어산이 위치한 관광 도시로, 러시모어산에는 미국 대통령 중 4명만이 새겨져 있다고.

 

톡파원은 트럼프 대통령도 1기 재임 당시 러시모어산에 얼굴을 새기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전해 그 위상을 더욱 실감케 한다.

 

다음으로 톡파원은 바늘 모양의 지형을 따라 쭉 늘어선 니들스 하이웨이를 직접 걸어본다.

 

실제 바늘구멍과 똑같은 모양의 바위인 니들스 아이를 비롯해 차 1대만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통로의 니들스 아이 터널까지 지나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1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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