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언더커버 하이스쿨' 국정원 요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다 되는 서강준의 美친 존재감! 좌중 압도하는 연기 변신!

 

(포탈뉴스통신)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이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꽉 잡았다.

 

지난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강준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이 된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으로 분했다.

 

그는 몸을 불사르는 액션과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 가운데 2회 방송은 2049 시청률 2.8%로 드라마 전체 1위에 올랐고, ‘서강준이 서강준 했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화제성까지 다 잡았다.

 

서강준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해성과 국내 4팀 요원들은 중요 문화재인 반가사유상을 해외로 밀반입하려는 이들을 추적했고, 그 과정에서 싸움을 벌였다.

 

서강준은 여럿을 상대해야만 하는 해성의 상황에 완벽히 스며들었고, 특히 차 안에서 벌이는 액션 장면에서는 날렵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시비를 걸어온 문제아 박태수(장성범 분)를 제압하는 부분은 사이다 그 자체였다. 서강준은 해당 장면에서 깔끔한 몸놀림과 더불어 적절한 강약 조절로 시선을 제대로 강탈해 새로운 액션킹의 탄생을 알렸다.

 

서강준의 코믹 연기 또한 일품이었다. 고등학생이 되기 위해 신조어를 보면서 “저게 한국말이니?”라며 당황스러워했고, 학교에 들어간 뒤 반 아이들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기도 했다.

 

게다가 구관 주변을 둘러보던 중 이동민(신준항 분)을 괴롭히던 태수 무리에게 발각됐고, 일을 크게 벌이지 않기 위해 일진들의 말에 재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웃음 포인트였다.

 

진기주와의 케미스트리는 극의 재미 요소로 자리 잡았다. 해성은 처음부터 담임 교사인 오수아(진기주 분)에게 오해를 사며 문제 학생으로 찍혔다.

 

그는 수아와 옥신각신하던 중 “그쪽도 그렇게 잘한 건 없지 않나?”라면서 대꾸하는가 하면, 수아의 수상한 행동에 도망가던 중 자신 쪽으로 넘어지려 하자 잽싸게 몸을 피해 수아가 넘어지는 웃음 유발 모멘트도 그려졌다.

 

안정감을 더하는 열연으로 상대 배우와 차진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내는 서강준은 말투와 목소리 톤 조절, 다양한 표정을 고루 활용하며 매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처럼 서강준은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역시 서강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명연기를 선보였다.

 

서강준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파란만장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단 2회 방송만으로도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서강준의 명품 열연에 시청자들은 “서강준 그냥 다 잘해”, “서강준 비주얼 미쳤다”, “서강준 얼굴이 재밌어요”, “서강준의 감정 연기가 특히 좋음”, “서강준 상대 배우와 케미도 잘 살린다”, “서강준 연기 완급조절이 너무 좋다”, “서강준 인생캐 갱신할 듯”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8월 20일이면 보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및 암보험비갱신형, 보험비교사이트 통해 가성비 있게 가입해보자!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