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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황광희-신현지-배인혁-전소미, 완판 신화 기록! 류수영-파브리 꺾고 승리!

사진 제공: JTBC <길바닥 밥장사> 영상 캡처
▲ 사진 제공: JTBC <길바닥 밥장사> 영상 캡처

 

(포탈뉴스통신) ‘길바닥 밥장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어제(27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는 영 가이즈 팀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레시피 대마왕 류수영, 미쉐린 스타 셰프 파브리가 뭉친 올드 가이즈 팀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앞서 실수로 매운 소고기 국수 주문을 깜빡했던 올드 가이즈 팀은 실수를 알아채고 빠르게 수습했다. 또한 류수영은 한 손님이 잔치국수를 맵게 요청하자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추가해 취향을 저격했다.

 

고춧가루의 매력에 빠져 남은 고춧가루를 가져가려는 손님을 위해 류수영은 통을 가득 채워줬고, 파브리는 칠리소스도 함께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영 가이즈 팀은 전소미의 춤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더니 급기야 손님들과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타임이 진행돼 더욱 뜨거워졌다.

 

또한 약 50인분을 준비한 쪽갈비가 동이 나고, 알감자 구이도 품절이 임박하자 적극적으로 포장 주문을 유도하며 완판을 달성했다. 이로써 영 가이즈 팀은 총 98그릇 판매에 성공해 64그릇을 판매한 올드 가이즈 팀을 꺾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대결을 통해 올드 가이즈 팀 류수영은 “많이 배웠다. (지금까지는) 요리에만 집중하면 됐고 맛있게 주면 됐는데”라며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팀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영 가이즈 팀에서 첫 메인 셰프를 맡았던 배인혁 역시 주방의 중심을 잡아줬던 류수영의 능력을 실감, 양 팀 모두 서로의 빈자리를 제대로 느꼈다.

 

직원 체인지의 날, 류수영 팀에는 기존 멤버 배인혁과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신현지가 합류했고 파브리 팀은 기존 멤버 황광희와 흥행의 비기 전소미로 구성돼 새로운 조합이 흥미를 자극했다.

 

정통 고추장의 빨간 맛으로 승부하는 류수영은 춘천식 닭갈비 컵밥을 준비했다. 첫 번째 킥으로 닭갈비 소스에 블루토마토를 넣었으며 매콤한 맛을 잡아줄 두 번째 킥인 콘치즈는 신현지에게 맡겼다.

 

반면, 파브리 팀은 카디스 현지 식재료인 카존(Cazón, 작은 상어) 튀김에 고추장과 간장 소스를 끼얹은 카존 강정으로 카디스식과 한식의 컬래버레이션을 꾀했다.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대결은 2일 차 장사를 진행했던 곳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카디스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팀을 이적한 신현지와 전소미가 눈길을 끌었다.

 

닭갈비 컵밥에 올릴 콘치즈를 위해 야외 특훈을 하며 요리 솜씨를 뽐냈던 신현지는 실전에서 거센 바람이 불자 버너의 3면을 막아 화력을 지키는 야무진 면모를 드러냈다.

 

전소미 역시 프렙에서부터 소스 제조와 마늘칩 가니시 등을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터.

 

본격적인 장사에서는 파브리가 튀긴 카존 튀김에 웍질로 고루 소스를 입혀 제 역할을 톡톡히 했고 홀 담당 황광희를 도와 음료 서빙, 테이블 정리, 멘탈 케어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다.

 

더불어 방송 말미에는 류수영과 파브리가 자리를 비우고 다급히 밤거리를 달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류수영 팀 주방에서 양상추를 훔친 듯한 전소미와 이를 알고 황당해하는 신현지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한편, JTBC ‘길바닥 밥장사’는 오는 6월 3일(화), 10일(화) 휴방하며 6월 17일(화) 밤 10시 40분에 9회가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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