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6.0℃
  • 맑음울산 -5.5℃
  • 광주 -4.8℃
  • 맑음부산 -4.4℃
  • 흐림고창 -5.1℃
  • 제주 2.4℃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9.1℃
  • 맑음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국내 하반기 개봉 예정 코믹 액션 '꽝소시효', 제 3회 다낭 아시아 국제 영화제 초청! 전 세계 최초 공개로 시선 집중!

 

(포탈뉴스통신)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둔 코믹 액션 영화 '꽝소시효'가 제 3회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 김희성 | 출연: 지승현, 정혜성 외 | 제공/제작: 메이크 더 필름 | 공동제작: 디 아크 비나(The Ark Vina), 빅웨일엔터테인먼트]

 

‘내 친구는 살인범’이 '꽝소시효'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하반기 개봉을 예정한 가운데, 제3회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DANAFF)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은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DANAFF 2025)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베트남 다낭 전역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이다.

 

아시아 영화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조명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은 DANAFF는 아시아 독립영화 제작자들과 글로벌 영화 산업 관계자들을 연결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꽝소시효'는 이번 영화제에서 올해 신설된 ‘아시아 영화의 파노라마(Panorama of Asian Cinema)’ 섹션에 초청됐다.

 

본 섹션은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아시아 영화를 엄선해 독점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일본,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6개국 1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또한 섹션과 함께 신설된 ‘아시아 영화 비평가상’ 시상을 통해, 영화의 예술성과 비평적 가치를 두루 평가한다.

 

'꽝소시효'는 이번 영화제에서 오는 7월 1일(화)과 4일(금) 두 차례 상영될 예정이다.

 

제작사 메이크 더 필름 측은 “첫 작품이 세계 시장에 초청되어 감회가 새롭다. 많은 관객분들이 즐겁게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며 영화제 초청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꽝소시효'는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백성철’이 공소시효 만료 30일을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으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 '싸움의 기술'을 만든 김희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코믹에서부터 액션,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굿파트너], [고려 거란 전쟁], 예능 [잘생긴 트롯]을 통해 경계를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지승현과 [싱글남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혜성이 각각 비밀을 품은 채 시골마을 ‘수삼리’에 숨어드는 ‘백성철’, 그와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엮이게 되는 환경운동가 ‘양보라’로 변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둔 코믹 액션 '꽝소시효'가 제3회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부인은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