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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풋풋한 로맨스‘ 이채연X시온, 서로에게 스며들었다! 무해한 로맨스에 제대로 입덕!

 

(포탈뉴스통신) ‘풋풋한 로맨스’ 이채연, 시온의 무해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극본 황윤희 황경성/연출 황경성/제작 다날엔터테인먼트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오는 26일 5, 6회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풋풋한 로맨스’는 아이돌 데뷔 6년 차, 음악에 지쳐버린 국민 여신 유채린(이채연)과 음악에 진심인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한정우(시온)의 특별한 썸&싱을 그린 뮤직힐링 로코 드라마. 매력적인 캐릭터와 입체적인 배우들의 열연으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3, 4회에서 기습 뽀뽀 이후 유채린을 향한 마음을 점점 키워가는 한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채린은 한정우를 직접 찾아와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러블리한 직진녀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한정우는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라며 고백, 행복한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한정우는 유채린을 집으로 데려왔지만 어색한 공기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우는 유채린을 위해 기타 연주와 따뜻한 노래를 불러주며 서로에게 스며든 모습으로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했다.

 

한정우와 최민준(동명)의 갈등도 극에 달했다. 한정우의 곡을 훔쳐 신곡을 발표하려 한 최민준은 한정우를 찾아가 곡 판매를 종용함은 물론, “유채린 더 이상 만나지 마라. 너랑은 다른 세상 사람이다. 괜히 상처받지 말고 포기해”라고 도발했다.

 

또한 도지연(최다음) 역시 한정우와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한 데 이어 한정우와 유채린의 비밀 연애 현장이 담긴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는 등 사각관계 시작을 알렸다.

 

이 가운데 ‘풋풋한 로맨스’ 측이 공개한 5, 6회 예고 영상에서는 한정우와 유채린의 비밀 연애가 연예부 기자들에게 사진이 찍혀 들킬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질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풋풋한 로맨스’ 5, 6회는 오는 26일 OTT TVING, Wavve, WATCHA 및 IPTV Genie TV, B tv, 케이블 VOD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일본 Abema TV를 통해서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회씩 공개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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