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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청담국제고등학교 2' 시즌 1에 이어 서사를 완성할 핵심 인물 이종혁-박시우 스틸 공개! 흥미진진한 극 전개 견인 예고!

 

(포탈뉴스통신)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극의 흐름을 주도할 이종혁과 박시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7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종혁은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 ‘다이아몬드 6’ 킹 신분으로 김해인(장성윤 분)을 사랑하는 서도언 역을 맡았다. 전 시즌에서 도언은 해인이 스스로 옥상에서 떨어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김혜인(이은샘 분)에게 접근해 사건의 비밀을 파헤쳤다.

 

그 과정에서 도언은 자신이 사랑했던 해인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으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시즌에서 그는 해인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하지만 또 다른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그런가 하면 ‘다이아몬드 6’ 2인자 민율희 역을 맡은 박시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예고, 차원이 다른 악녀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약혼자 박우진(장덕수 분)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해인을 옥상에서 밀어 떨어뜨린 사건의 주범인 율희는 시즌 2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악행을 이어간다고.

 

심지어 자신 때문에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학교로 돌아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서 이종혁과 박시우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이종혁은 손에 펜을 쥔 채 무언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다이아몬드 6' 의 킹다운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전보다 한층 단단해진 그의 눈빛은 해인의 추락사고를 둘러싼 진실과 마주하며 성장해 나갈 도언의 서사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박시우는 스마트폰을 보다가 거슬리는 무언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불만에 사로잡힌 표정과 냉정한 그녀의 시선은 상식을 벗어난 악행을 서슴지 않는 민율희 캐릭터와 완벽히 맞물리며, 박시우가 새로 쓸 악역史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두 사람은 시즌 1부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로 하이틴 심리 스릴리의 귀환을 알린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는 7월 3일(목)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되는 것은 물론 오는 7월 5일(토) 오전 00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해외의 경우,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 글로벌 아시안 콘텐츠 특화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ABEMA TV, 대만 유료 구독 1위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채널들을 통해 190여 개국에서 오픈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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