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제

부산시, 세계적(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DIVE 2025', 오늘(1일)부터 참가자 모집

8.23.~8.24. 벡스코에서 'DIVE 2025' 세계적(글로벌) 데이터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대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데이터 산업 생태계 선도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다이브(DIVE) 2025' 대회 참가자를 오늘(1일)부터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이브(DIVE)’는 세계적(글로벌) 교류(네트워크) 기반에서 개최되는 부산만의 독자적인 대회 브랜드명으로, 지난해(2024년) 첫 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해 참여 규모와 수준을 대폭 확대해 돌아온다.

 

‘해커톤’이란 제한된 시공간에서 특정 주제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실전대회로,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벡스코에 국내외 참가자들이 모여 데이터로 부산의 미래를 설계한다.

 

행사는 ▲주제별 워크숍 ▲참가자 간 조직 강화(팀 빌딩) ▲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 개발을 위한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서비스 및 앱 개발 등 결과 도출 ▲상담(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발제사, 후원사와 함께하는 '기술 협력사' 분야를 신설해, 세계적 기술 기업들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한다.

 

발제사는 ▲카카오모빌리티 ▲비엔케이(BNK)금융그룹 ▲올데이터(allDATA) 기업 3개 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공사공단협의체(교통‧도시‧관광‧시설‧환경) ▲해양수산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성화 실무협의체 ▲동남지방통계청 6개 공공기관, 총 9개 사가 참여해 자체 데이터를 제공하고 관련 주제를 제시한다.

 

기술 협력사로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딜로이트(Deloitte)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 세계적(글로벌) 주도자(리더)들이 기술 협력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시설(인프라)과 분석 비법(노하우), 프로젝트 추진 교육 등 실질적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시는 대회 개최 전까지 후원사를 계속 모집하고 있다.

 

국내외 대학생, 직장인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오늘(1일)부터 7월 24일까지 부산 빅데이터혁신센터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해외참가자(유학생 포함) 참여 확대를 위해 가점 혜택을 제공하고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팀 구성을 권장한다.

 

온라인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80팀을 확정하며, 본선 진출자는 7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품질 완성도가 높은 결과물 도출을 위해 주제와 데이터를 사전에 공개한다.

 

본선 진출자들은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걸고 경쟁하며, 종합시상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총 3팀을 선발해 부산시장상을, 발제사별로 1~3등을 선발해 주관기관장상 등을 수여한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창의적인 인재와 세계적인 기술이 만나는'다이브(DIV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이 데이터로 세계와 소통하는 중심 역할로의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문화 산업으로 일자리 만들고, 국력 키우는 방안 고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선 기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대한민국의 문화적인 잠재력에 놀랐다"면서 "문화 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국력을 키울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문화가 워낙 다종다양해 문화 정책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도, 문체부장관 후보자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며 "관료적 탁상공론이 아니라 수요자들이 정말 원하는 정책을 가감 없이 발굴하고 실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는 문화예술인을 초정해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 ▲제78회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 '로잔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윤재 발레리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메인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이 참석했다. 먼저 참가자 중 김원석 감독은 한국적인 이야기가 세계의 시청자를 울린 이유를 보편성과 휴머니즘의 힘이라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대규모 세트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법. (포탈뉴스통신)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