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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제4차 개발재원총회(6.30.-7.3.) 참석 결과

국제사회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 의지 재확인

 

(포탈뉴스통신)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유엔 및 스페인 정부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스페인 세비야에서 공동개최한 제4차 개발재원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엔 회원국 정부 대표단, 국제기구, 시민사회, 학계 및 민간 기업 등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급변하는 국제사회의 개발협력 지형을 평가하고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 차관은 7월 3일 오전 총회 기조발언을 통해, 국제적인 복합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10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개발재원총회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우리 신정부는 국제사회의 빈곤, 기아, 불평등, 질병, 분쟁과 재난으로 인한 인도적 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협력과 연대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개발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전쟁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에서 원조 공여국이 되기까지 우리나라가 발전해온 과정과 교훈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함께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이번 총회에서 채택된 결과문서(Compromiso de Sevilla)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협력과 혁신적인 개발재원 마련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하고 특히 우리나라가 선도해 온 규범인 ‘개발효과성’ 원칙 및 중요성이 결과문서에 명확히 반영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김 차관은 또한 우리 정부가 오는 9월 제8차 부산글로벌파트너십포럼 개최를 통해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국제적 인식과 지지가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해 나갈 것임을 설명했다.

 

김 차관은 총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국제개발협력 관련 라운드테이블과 부대행사에 참석하여 우리나라가 개도국들의 공공행정 역량강화를 통해 국내 제도 개선을 지원해 왔음을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도 개발협력 활동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모니터링과 지식공유를 적극 지원해 나감으로써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DC)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 차관은 총회 참석 계기 에이미 포프(Amy Pope)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총장, 카스텐 스타우어(Carsten Staur)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 리 준화(Li Junhua)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 사무차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 등 주요 국제기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 신정부의 기여 의지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이들 기구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김 차관은 디에고 마르티네스(Diego Martinez) 스페인 글로벌외교차관 및 마쓰모토 히사시 일본 외무성 정무관을 각각 면담하고 한-스페인 및 한-일 양국 관계 발전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 차관의 이번 회의 참석은 국제사회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진전과 국제사회의 다양한 도전 과제 해결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여 의지를 재확인하고 가시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유엔, OECD, G20 등 국제개발협력 규범과 체제 형성 논의에 지속 적극 참여해 나가는 한편 9월 제8차 부산글로벌파트너십포럼 개최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국제적 공감과 지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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