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에스콰이어' 이진욱 X 정채연, 상극 변호사 듀오 메인 포스터 공개! 8월 2일(토) 극과 극 콤비 첫 출격!

 

(포탈뉴스통신) 이진욱과 정채연이 냉기와 열기가 충돌하는 상극의 팀플레이로 법정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 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이런 가운데 상반된 온도의 변호사 듀오 윤석훈과 강효민이 펼칠 법정 활극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앞장서 걷는 윤석훈과 그 뒤를 따라 나선 강효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묵묵히 전진하는 윤석훈은 절제된 표정과 단단한 눈빛으로 냉철한 프로페셔널의 분위기를 풍긴다.

 

정면이 아닌 뒤쪽을 향한 듯한 시선에서는 후배를 틈틈이 살피는 팀장다운 면모가 엿보인다.

 

그 뒤를 열심히 따라가는 강효민은 열정파답게 서류 더미를 가득 안고 있다. 빠듯한 걸음 속 활짝 웃는 얼굴에서는 신입다운 패기와 의욕이 묻어나고 서류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두 팔로 끌어안은 자세에서는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하려는 초짜 변호사의 마음가짐이 비쳐진다.

 

여기에 “변호는, 차갑게. 베테랑 변호사 윤석훈”과 “변호는, 뜨겁게. 신입 변호사 강효민”이라는 문구는 두 캐릭터의 성격 차이를 또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같은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지만, 의뢰인의 승소라는 목표만큼은 같은 두 변호사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에스콰이어’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논리와 이성의 윤석훈, 감정과 진심의 강효민을 대비시키며 여러 소송 속 부딪히고 조율될 상극 콤비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손발을 맞춰갈지 이들이 풀어갈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가운 프로페셔널 상사 이진욱과 뜨거운 루키 정채연의 공조는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펼쳐진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