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4.8℃
  • 광주 -4.0℃
  • 맑음부산 -3.4℃
  • 흐림고창 -3.0℃
  • 제주 2.9℃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8.1℃
  • 흐림금산 -6.5℃
  • 흐림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화려한 날들' 김희정, 살림의 신 ‘김다정’ 역으로 명품 라인업 합류! 따뜻한 존재감 예고!

 

(포탈뉴스통신) 배우 김희정이 ‘화려한 날들’에 출연한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오늘(16일) “배우 김희정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김다정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희정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극 중 김희정은 이상철(천호진 분)의 아내이자 이지혁(정일우 분)의 어머니 김다정 역을 맡았다.

 

살림, 육아, 병수발까지 도맡으며 다져진 ‘살림의 신’ 다정은 이름처럼 따뜻하고 사랑이 많다. 가치관 차이로 갈등을 겪는 남편 상철과 아들 지혁 사이에서 늘 가슴 졸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물로 극에 풍성한 감정선을 더할 예정이다.

 

극 전반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더할 김희정이 어떤 따뜻한 이야기를 완성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희정은 ‘허식당’, ‘멜로무비’, ‘수지맞은 우리’, ‘스위트홈 시즌2’,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비밀의 여자’, ‘술꾼여자도시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김희정은, 이번 ‘화려한 날들’을 통해 새로운 어머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등장만으로도 공감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김희정의 연기는 8월 9일(토)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부인은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