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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톡파원 25시' 김숙, 여행 욕구 상승! 믿고 보는 이탈리아 톡파원의 로마 핵심 투어!

 

(포탈뉴스통신) ‘톡파원 25시’가 각양각색 재미가 있는 랜선 여행과 유익한 정보로 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남보라와 함께 중국 청두, 몬테네그로 랜선 여행은 물론 신청자의 이탈리아 로마 여행 계획 사전 체크, 50유로로 가능한 프랑스 파리 가성비 여행 방법까지 선보였다.

 

먼저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 청두의 필수 명소들만 고른 랜선 여행으로 흥미를 끌었다. 특히 중국 톡파원이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에서 중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판다인 허화를 비롯해 귀여운 판다들을 만나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러산에서는 절벽을 깎아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석조 불상인 러산대불의 거대한 모습을 전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유고 연방에서 2006년 6월에 독립한 몬테네그로의 매력을 알아봤다. 몬테네그로 톡파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으로 꼽히는 코토르만에서 배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 로브첸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페타르 2세의 영묘, 몬테네그로 면적의 80%를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를 둘러봤다. 더불어 로브첸산 전망대의 알파인 코스터를 탑승해 아찔한 속도와 뷰도 즐겼다.

 

여행 계획을 검증해 주는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톡파원이 모녀 여행 10주년이자 어머니의 칠순을 기념하는 로마 여행을 준비 중인 신청자를 위한 핵심 투어를 예고했다.

 

이에 남보라는 “저도 신혼여행 가기 전에 이탈리아 톡파원 영상을 보고 갔다”고 했고 이탈리아 출신인 알베르토도 “저도 로마 가면 이탈리아 톡파원에게 물어 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은 로마 초보를 위한 필수 관광지로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판테온을 소개하며 꿀팁을 대방출했다.

 

트레비 분수는 관람 제한이 없었던 예전과 달리 동시 방문객 400명으로 입장 인원이 제한됐다는 정보, 콜로세움은 온라인 예약을 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정보 등을 나눈 것.

 

뿐만 아니라 현재 브라질 대사관으로 쓰이고 있는 팔라초 팜필리 궁전의 루프톱 레스토랑에서 나보나 광장을 내려다보며 문어구이와 참치구이를 맛보며 침샘을 자극했다.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장소로 석양 맛집 핀치오 테라스 전망대까지 믿고 보는 톡파원의 알찬 코스가 완성되자 김숙은 “당장 가고 싶다. 딱 이 코스로 돌고 싶다”고 극찬했다.

 

프랑스 톡파원은 적은 돈으로 파리를 즐기는 ‘50유로의 행복’에 도전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1일권이 5유로인 공유 자전거를 타고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간 톡파원은 사랑해 벽, 전망대,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무료로 둘러보고 뵈프부르기뇽에 10유로를 지출해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도 했다.

 

게다가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졌고 1902년부터 시립 미술관으로 운영 중인 프티 팔레에서 렘브란트, 폴 세잔 등의 예술 작품을 무료로 관람하며 문화생활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150m 높이에서 파리를 감상하는 열기구 체험에 20유로를 사용해 15유로가 남아있는 가운데 디저트 맛집에서 친구 찬스로 1개의 디저트를 더 맛보며 총 42.80유로로 여행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으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2.5%를 기록했다. 매주 다채로운 랜선 여행 콘텐츠로 사랑받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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