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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APEC 정상회의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

APEC 성과 도출을 위한 최종 실무협의 제 3차 고위관리회의(SOM3) 개최

 

(포탈뉴스통신)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인천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관련 회의(SOM3)가 개최될 예정이다.

 

통상 하반기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는 APEC 연중 논의 흐름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상반기 각 실무그룹들이 세웠던 작업계획과 협력 과제들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10월말 APEC 정상회의에서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적인 협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SOM3 기간에는 무역투자위원회(CTI), 경제기술협력위원회(SCE), 경제위원회(EC), 예산운영위원회(BMC) 등 4대 위원회를 포함한 200회 이상의 실무회의, 워크숍들과 부대행사들이 개최되며 4,500명 이상의 대표단 및 사무국 관계자 등이 인천을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고위관리회의 기간 동안에는 올해 정상회의 핵심 성과로 추진중인 ‘AI 협력’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간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민간과의 연계 및 파트너십을 중요시해 온 APEC의 전통에 따라, 8월 11일~12일간 AI 및 인구구조 변화 관련 민관 대화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및 APEC 회원의 전문가,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우리나라의 AI 및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번 회의 기간에는 디지털·AI 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회의, 반부패고위급대화 등 각 분야별 장관급회의들이 개최되고, 동 계기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산불, 홍수, 지진 등 아태지역의 자연재해 대응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재난관리 고위급포럼 또한 개최될 예정이다.

 

SOM3에 앞서 우리 정부는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주재로 7월 21일 관계부처·기관 회의를 열고 각 산하 회의체 및 분야별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우리 정부는 금번 고위관리회의 및 관련회의에서의 논의 및 그간 준비해온 APEC 성과들을 10월 정상회의에 보고하고 2025년 APEC의 유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탄탄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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