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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부,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의 개최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 전략을 점검하고 시사점을 논의

 

(포탈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오는 8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엘타워에서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에서는 싱가포르, 일본, 영국, 독일, 유럽연합(EU) 등 다양한 국가의 사례 발표를 통해 파리협정 목표 이행을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외 사례 발표자로는 르네 프라이탁 독일 국제협력공사(GIZ) 수석고문, 케빈 옹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1등 서기관, 미키코 카이누마 일본 국제환경전략연구소(IGES) 선임 고문, 조나단 우드랜드 주한 영국대사관 기후·에너지 책임관, 이종한 주한 EU 대표부 기후·환경 정책관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류형관 환경부 기후전략과 사무관이 정부 측 발표를 맡는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유승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류상재 빅웨이브 청년기후단체 공동대표, 윤소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연구관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수준과 이행 전략을 점검하고 시사점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행사 당일 오전 부대행사에서는 ‘제1차 격년투명성보고서(BTR) 경험 공유와 역량강화(Lessons from the First BTR)’를 주제로, 르완다, 짐바브웨, 필리핀, 튀르키예,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등 6개국 정부 전문가들이 각국의 격년투명보고서 작성 과정에서의 경험과 과제를 공유하고, 투명성 체계 이행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부대행사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UNFCCC)이 지난 14일부터 세종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2025년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민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단순한 목표 설정을 넘어, 실행력을 갖춘 정책 설계가 핵심”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국이 기후위기에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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