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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X박해준X최윤지X김민규, 배우들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공개!

 

(포탈뉴스통신) ‘첫, 사랑을 위하여’가 또 하나의 인생 힐링 드라마를 선물한다.

 

오는 4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측은 1일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가 직접 밝힌 작품의 차별점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배우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 공감과 힐링의 풀패키지를 선사한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제원 감독과 탄탄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 그리고 ‘첫, 사랑 조합’을 완성한 배우들의 만남까지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염정아는 당당함을 무기로 단단하게 살아온 싱글맘 ‘이지안’ 역을 맡아 현실적인 생활 밀착형 연기와 폭넓은 감정 변주로 진가를 발휘한다.

 

염정아는 “많은 분들이 ‘나’ 자신을 투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자극적인 소재나 전개의 작품들이 주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저희 작품처럼 따뜻하고 마음 한구석이 꽉 채워지는 작품이 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첫, 사랑을 위하여’를 보시는 동안은 삶의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 것”이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어 “가족에 대한 사랑, 연인에 대한 사랑, 친구 사이의 우정 등의 관계성은 생각만으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 모든 포인트를 아주 따뜻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그 어느 것을 기대하셔도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해준은 까칠한 건축설계사이자 이지안(염정아 분)의 첫사랑 ‘류정석’ 역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할 전망이다.

 

박해준은 “유제원 감독님의 전 작품을 보신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첫, 사랑을 위하여’도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보여주시는 유쾌함과 선한 매력이 유혁준 촬영감독님의 예쁜 앵글들과 만나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녹일 것 같다. 우리 작품에 담긴 사랑스러움의 7,80%는 현장 분위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어릴 적으로 다시 돌아간 것처럼 즐겁고 설레는 작업이었다. 편안하게, 또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이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최윤지는 반듯한 의대생에서 제대로 삐딱선 탄 방랑 청춘 ‘이효리’ 역을 맡았다. 첫 주연작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청춘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윤지는 “가족, 친구, 혹은 새로 만나는 인연들까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인간 관계에서 말로 다 하지 못한 감정들을 꺼내서 보여주는 작품이다. 인간 관계 속 사람들의 마음이 아주 섬세하게 그려져 있기 때문”이라며,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인물 하나하나의 서사와 감정이 진하게 쌓여 있는 작품이라 보시는 분들도 어느 순간 스스로를 비춰보게 되실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전했다.

 

관전 포인트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꼽았다. “때로는 풍경이 인물의 감정을 대신 말해주기도 한다. 아마 보시는 분들도 그 분위기에 함께 물들게 되실 것”이라며, “사람들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들어 오래 남을 이야기”라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규는 류정석(박해준 분)의 아들이자 청년 농부계 확신의 센터상 ‘류보현’을 연기한다. 훈훈한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청춘 로맨스와 중년 로맨스를 그리는 동시에, 더 나아가 진정한 첫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며, “시청자 여러분께 여름의 선물 같은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작품을 보시는 동안 각자의 ‘첫사랑’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많이 하시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오는 4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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