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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에스콰이어' 이진욱, 베테랑 변호사가 보여주는 변호의 정석! 분노한 의뢰인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포탈뉴스통신) 송무팀 팀장 이진욱이 베테랑의 변호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오늘(3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2회에서는 승기를 잡기 쉽지 않은 사건을 맡은 윤석훈(이진욱 분)이 핵심을 꿰뚫는 대응법으로 변호의 정석을 선보인다.

 

극 중 윤석훈은 대외적으로는 율림의 송무팀 팀장이지만 실상은 로펌 내 실세로 통한다. 정형화된 법리에만 기대는 법조인들을 상대로 매번 기발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로 흐름을 뒤집으며 결국 판세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오기 때문.

 

그런 그가 이번에는 다른 변호사들이 줄줄이 변론을 포기했던 까다로운 사건을 자진해서 맡는다.

 

그 어떤 변호사도 명확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첨예하게 대립하는 의뢰인과 상대 측의 입장까지 더해져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 과연 윤석훈이 이 복잡한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의 묘수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대 변호사의 날 선 시선 속에서도 재판장의 공기를 단숨에 장악하고 있는 윤석훈의 찰나가 담겨 있다.

 

단정한 정장 차림에 단호한 표정, 마이크를 향해 힘 있게 말을 전하는 윤석훈의 태도에서는 강한 오라(Aura)와 함께 베테랑다운 노련미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여기에 송무팀 직속 후배 강효민(정채연 분)과 이진우(이학주 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진지한 얼굴로 재판을 지켜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윤석훈의 변론을 한 줄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한 고도의 집중력이 엿보이고 있는 것.

 

‘최고의 실전 교과서’라 불리는 윤석훈의 변호 스킬이 이들에게 어떤 성장을 안겨줄지 기대를 모은다.

 

예상을 깨는 한 수로 재판장을 뒤집을 이진욱의 기막힌 변론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2회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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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양평군 공설장사시설(봉안담) 건립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제안 공모 당선자 선정 (포탈뉴스통신) 양평공사는 지난 8월 29일 양평군 공설장사시설(봉안담)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제안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자로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 내 부족한 공설장사시설의 수용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공원시설과 결합된 선진형 봉안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립 예정지는 양평읍 공흥리 137-1 일원이며, 총 사업면적은 5,942㎡다. 양평공사는 양평군과의 업무대행 협약에 따라 해당 시설의 건립을 대행한다. 이번 설계 제안 공모는 총 6개 팀이 공모 신청을 했으며, 4개 작품이 최종 제출되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양평공사는 공모 심사를 진행해 타 지자체 공설장사시설 설계 경험이 많고 우수한 설계안을 제시한 (주)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최종 당선자로 뽑았다. 당선된 작품은 사업 부지와의 조화로운 배치와 클러스터형 봉안담 계획이 우수하고, 공설장사시설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입면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실용적으로 제안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자인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2등 작품과 3등 작품에는 각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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