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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5 김해여성일자리박람회 ‘성황’

30개 기업 73명 채용에 300여명 구직자 몰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소연회장과 1층 로비에서 2025 김해여성일자리박람회가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김해시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동부여성새일센터와 김해여성새일센터가 협업한 이번 박람회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경력단절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 300여 명의 여성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갑을장유병원,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정아정밀 등 지역 10개 기업이 37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아울러 취업상담사가 20개 기업 36명의 구인 정보를 구직자들과 매칭해 현장에서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채용 직종은 사무직, 생산직,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룸 메이드, 강사 등으로 다양했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적성 타로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전문가 현장 컨설팅 등 구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육성·배출한 창업가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경기 침체와 고용 위축 속에서도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경력단절여성, 청년과 중장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김해를 위해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연중 채용 연계 프로그램, 직업훈련 과정 확대, 창업 지원 확대 등 후속 사업을 강화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해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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