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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 10월 개봉 확정! 고자극 액션 영화의 계보 잇는다.

 

(포탈뉴스통신) 10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검은뱀'이 2025년을 사로잡은 고자극 액션 영화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으로 주목받는다.[감독 : 박도환 | 출연 : 부정우, 김화인, 문영동, 김민기, 기주봉 외 | 제작 : 케이스타 | 배급 : ㈜이놀미디어 |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2025년 극장과 OTT를 넘나들며 고자극 액션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영화 '검은뱀'이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배우 소지섭이 13년 만에 본격 액션물로 복귀하며 주목을 모았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광장]은 특히 원작 웹툰보다 액션 수위를 한층 높여 고강도 액션 시퀀스와 소지섭 특유의 저음 톤 연기로 하드보일드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 지난 9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는 과감하고 수위 높은 액션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앞서 2023년 공개된 '길복순'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작품으로, 짧게 등장했던 캐릭터 ‘사마귀’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며 새로운 서사를 풀어냈다. 임시완, 박규영의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영화 '발레리나'는 올해 극장가 화제작 중 하나로, ‘존 윅’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액션 블록버스터다.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며 피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원작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거침없는 액션으로 ‘존 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검은뱀'도 올해를 사로잡은 고자극 액션의 흥행을 이을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검은뱀'은 거대 조직의 몰락 속, 형제의 복수를 탐하는 피 끓는 액션 느와르다.

 

주먹, 칼, 맨몸 격투로 만들어낸 잔혹하면서도 리얼한 액션은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밀도 높은 쾌감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에서 주연이자 무술감독을 맡은 배우 부정우는 “맨손 격투는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크라브마가 등을 기반으로, 무기술은 칼리 아르니스, 특수부대 근접전, 일본 단도술, 중국 병장기 기술을 응용해 '검은뱀'만의 액션을 구현했다”고 밝혀 오직 '검은뱀'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액션을 예고했다.

 

또한 영화를 연출한 박도환 감독은 “과거 홍콩의 ‘이연걸’, 할리우드의 ‘스티븐 시걸’ 영화부터, 최근의 '테이큰'과 '존 윅' 같은 작품들에 큰 영향을 받았다”며 '검은뱀'의 지향하는 액션의 색깔을 밝혔다.

 

'검은뱀'은 말 그대로 스크린을 ‘찢을’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순도 높은 액션의 짜릿함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100% 만족시킬 예정이다.

 

고자극 액션 영화의 흥행 열풍 속 바통을 이어받을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은 오는 10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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